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8.11

한중 대학생, 역사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한 ‘한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에서 중국 베이징대 한정민(韩政潣)․관링위(管玲玉) 학생의 논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한·중 민간단체 간의 협력 가능성 연구”가 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한중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가능성의 모색이라는 점에서 논문의 독창성과 시의성을 평가했다. 특히 한중 시민단체(NGO) 사이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사진촬영을 가졌다. 왼쪽부터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한정민(韩政潣), 관링위(管玲玉) 베이징대학생, 김학준(金學俊) 동북아재단 이사장, 이삼열(李三悅) 역사NGO 포럼 대표, 외교부장관상을 받은 이성원(李晟援), 리스마오(李斯淼)베이징대학원생.

▲ 한중 대학생 및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사진촬영을 가졌다. 왼쪽부터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한정민(韩政潣), 관링위(管玲玉) 베이징대학생, 김학준(金學俊) 동북아재단 이사장, 이삼열(李三悅) 역사NGO 포럼 대표, 외교부장관상을 받은 이성원(李晟援), 리스마오(李斯淼)베이징대학원생.

시상식후 단체기념촬영을 가진 수상자들.

▲ 시상식후 단체기념촬영을 가진 수상자들.

그밖에도 한중 양국의 유학생 교류를 소재로 한 논문이 3편이 포함되어 날로 증가되는 두 나라의 인적교류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항일전쟁 시기의 한중 공조 등 역사 문제를 소재로 한 논문도 눈에 띄어 한중의 상호협력이 역사에서 어떻게 확대될 수 있는가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학생과 중국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논문을 쓰는 공모전은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로 처음 개최한 후 올해 4회 째를 맞았다.

동북아역사재단의 김학준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주역들인 논문 공모전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협력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수상자 한정민(韩政潣), 관링위(管玲玉), 그리고 이성원(李晟援), 리스마오(李斯淼)베이징대학원생의 논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