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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8.03

한국과학기술 70년 한자리에

개막식 참석자들이 과학창조한국대전에 선보인 인간형 로봇 휴봇을 바라보고 있다.

▲ 개막식 참석자들이 과학창조한국대전에 선보인 인간형 로봇 휴봇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기술로 대량 생산된 최초의 자동차 포니, 흑백텔레비전, 인간형 로봇...
광복 후 70년간 한국의 과학발전 역사와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경기도 킨텍스에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과학창조한국대전'에서는 '광복 70년, 과학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과학기술 발전 역사를 볼 수 있는 대표성과 70선이 소개됐다.

전시는 크게 70년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과학성과 70선’과 미래 30년을 내다보는 ‘미래창조관’으로 구성됐다. 과학유물관에서는 한국과학발전의 대표적인 성과로 1975년 한국의 첫 양산형 자동차인 '포니', 흑백텔레비전, 한국이 휴대전화개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석이 된 1990년대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상용화 기술 등을 선보였다. 이어 2000년대에 들어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인간형 로봇 휴보 등이 소개됐다.

1970년대 만들어진 흑백텔레비전.

▲ 1970년대 만들어진 흑백텔레비전.

미래창조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첨단과학기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로봇, 우주, 드론, 가상현실을 주제로 한 전시관이 마련됐다. 여기에는 재난대응 인간형 로봇, 실시간 촬영을 시연하는 드론(무인기), 5G 실용화 제품, 스마트 기기, 사물인터넷 (IoT), 행동패턴 인식 로봇 등이 포함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개막식에서 “광복 이후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70가지 과학기술 전시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라며 “창조경제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개인의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창의적인 대한민국’ △ 창조경제가 꽃피는 ‘역동적인 대한민국’, △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 인류 문제 해결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요지로 하는 ‘과학창조한국비전’이 선포됐다.

이동통신 발전과 휴대전화 개발 강국의 초석이 된 1990년대 CDMA기술.

▲ 이동통신 발전과 휴대전화 개발 강국의 초석이 된 1990년대 CDMA기술.

관람객이 자동차 경주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 관람객이 자동차 경주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휴대전화로 휴대전화 개발기술 발달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

▲ 다양한 형태의 휴대전화로 휴대전화 개발기술 발달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

‘광복70년 과학창조한국대전’ 개막식에서 창조경제와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황교안 국무총리.

▲ ‘광복70년 과학창조한국대전’ 개막식에서 창조경제와 과학기술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황교안 국무총리.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총리실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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