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07.16
에티오피아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35번째 개소식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에티오피아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에 문을 연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과 세계관광기구(INWTO) 산하 스텝재단(ST-EP) 재단이 함께 해온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이 에티오피아에 새롭게 네 곳이 추가되며 35번째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Major-General Hayelom Araya Primary School)를 찾아 아이들, 교사, 학부모, 도영심 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ST-EP) 재단 이사장, 파우드 이브라임(Faud Ibrahim) 에티오피아 교육부 차관 등 에티오피아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새 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 학생들을 향해 “에티오피아는 한국이 가장 어려울 때 도와준 친구로, 에티오피아의 미래인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인사한 윤 장관은 “에티오피아 미래의 주역들이 독서를 통해 밝은 미래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아비시니아의 기적’을 만드는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윤 장관은 아이들에게 축구공과 학용품을 선물했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 학생들이 13일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개소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은 유엔(UN) 세계관광기구(UNWTO) 산하 스텝재단(ST-EP)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교 위주로 도서관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부터 아프리카 가나를 시작으로 20여 개국에 169개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외교부
arete@korea.kr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윤병세 외교부 장관(가운데),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13일 하옐롬 아라야 장군 초등학교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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