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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5.14

외국인 미식가들, 한국 향토음식에 반하다

영국, 필리핀에서 온 요리사와 미식가들이 전라북도 정읍시의 한 농가를 찾았다.

이들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주최하는 ‘외국인 셰프의 농가맛집 팸투어’ 참가자들. 지난 12일 이 지역의 향토음식을 맛보고, 직접 만들어보며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풀었다.

12일‘외국인 셰프의 농가맛집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요리사와 미식가들.
12일‘외국인 셰프의 농가맛집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요리사와 미식가들.

▲ 12일‘외국인 셰프의 농가맛집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요리사와 미식가들.

이날 맛본 건 제철 맞은 다양한 농산물로 만든 ‘선비밥상’. 선비밥상에는 잡곡밥을 비롯해, 새우찌개, 쇠불고기, 무국, 쑥된장찌개, 장조림, 장아찌, 도토리묵, 죽순나물 등이 올랐다. 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인삼, 오미자, 맥문동을 다린 전통차 ‘생맥산차’와 약과 등 전통한과도 맛보았다.

또한 각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전통한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맛보기를 원하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12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외국인 요리사와 미식가들이 전통한과를 직접 만들고 있다.

▲ 12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외국인 요리사와 미식가들이 전통한과를 직접 만들고 있다.

12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왼쪽)이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선비밥상’에 차려진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 12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왼쪽)이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선비밥상’에 차려진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지역 향토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

▲ 지역 향토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고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

글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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