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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5.06

박 대통령 미CSIS 대표단 접견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미 CSIS 대표단 일행과 접견하고 있다.2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미 CSIS 대표단 일행과 접견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4일 미 CSIS 대표단 일행과 접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햄리(John Harme) 소장, 죌릭(Robert Zoellick)전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박 대통령은 CSIS 대표단에게 "전작권 전환, 방위비 분담 협상,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등 취임 당시 중요한 현안들을 지난 2년간 양국이 상호신뢰를 토대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양국간 차이를 조정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이 바로 한・미 동맹의 가장 큰 힘"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타결된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은 양국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서로 Win-Win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그 과정에서 CSIS측의 조언 및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CSIS 대표단 일행은 "지난 2년간 중요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한・미 동맹 관계를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것은 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힘입은 바 크다"며 "앞으로도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일 관계 전망과 관련, 박 대통령은 "일본을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중요한 우방으로 생각하고 양국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한ž일 국교정상화 50주년 및 종전 70주년 계기 일본 총리의 보다 전향적인 역사인식 표명 등 조치를 통해 한・일간 참된 화해와 미래지향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의 개최 등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설명했다. 또, “미・중간 건설적 협력관계 발전이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번영에도 매우 중요한 점을 감안, 한국도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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