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5.01.19
서울, 2015년 가봐야 할 세계명소: NYT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2015년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선’에 포함됐다. 지난 뉴욕타임스(NYT)의 관광기사 ‘2015년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선’에서 NYT는 최근 변화를 거쳐 탄생한 명소를 소개했다.
이 기사를 쓴 칼럼니스트 엘리자베스 이브스(Elisabeth Eaves)는 서울에서 봐야 할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용산 국립한글박물관을 꼽았다.



▲ 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선'에서 서울이 포함됐다. 사진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NYT가 소개한 DDP는 옛 동대문 운동장 자리에 지어진 복합문화시설로, 이라크 출신의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NYT는 DDP가 “은빛 우주선 같은 자태”를 갖췄다며 “근처의 낡은 쇼핑가를 초현대적 공간으로 변신시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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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일상에서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대해서는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 같은 곳”이라며 예술 애호가들을 위한 코스로 소개했다. 과천의 본관, 고궁 내에 위치한 덕수궁관에 이어 세 번째로, 2011년 개관한 서울관은 도심 속 일상에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알파벳 '한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NYT는 지난 해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 방문도 권유하면서 한국의 고유 문자인 한글에 대해“감탄이 나올 만큼(much-admired) 엄청나게 합리적인(ultra-rational) 고유의 알파벳”이라고 설명했다.
NYT는 매년 자사 특파원과 기자 등에게 추천을 받아 그 해에 가볼만한 세계적 명소 52곳을 선정∙발표한다. 이 리스트에 대해 NYT는 “새롭게 변한 요소가 있거나 올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들을 엄선했다”다고 밝혔다.
올해 52선의 1위는 5월부터 10월까지 세계엑스포가 열리는 이탈리아 밀라노가 차지했으며,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쿠바가 그 뒤를 이었다.
*NYT 원문: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5/01/11/travel/52-places-to-go-in-2015.html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공식홈페이지: http://www.ddp.or.kr
*국립현대미술관 공식홈페이지:http://www.mmca.go.kr/eng
*국립한글박물관 공식홈페이지:http://www.hangeul.go.kr/lang/en
글: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뉴욕타임즈 캡처이미지,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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