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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1.13

밤에 만끽하는 고궁의 아름다움

새해 첫 고궁 야간 개방으로 경복궁과 창경궁의 아름다움을 밤에도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6일간 야간에도 개방된다.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계절별로 연 4회 시행하는 계획에 따라 봄 야간관람은 5월 12일간, 여름은 8월 12일간, 가을은 10~11월 12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경복궁 흥례문 야경(사진 위), 창경궁 흥화문 야경

경복궁 흥례문 야경(사진 위), 창경궁 흥화문 야경

▲ 경복궁 흥례문 야경(사진 위), 창경궁 흥화문 야경

겨울 야간 관람 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8시이다.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입장마감은 9시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천2백명이며, 티켓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관람객과 외국인에 한해 현장에서 또는 전화예매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옥션티켓'과‘인터파크 티켓'에서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인터넷과 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일반관람은 경복궁 3천원, 창경궁 1천원이다.

경복궁 내의 국립고궁박물관도 경복궁 야간관람 기간에 맞춰 2월 11일부터 15일까지(16일은 정기휴무) 관람시간을 오후 9시(입장마감은 오후 8시)로 연장하며, 관람은 무료다.

한편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통합 서비스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이 확대개편 된다.

사이버문화재탐방관, 기록유산관, 문화유산 학습관 등으로 구성된 국가문화유산포털은 문화유산 설명자료, 사진, 동영상, 도면, 조사연구 자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통합 서비스 국가문화유산포털

▲ 디지털 콘텐츠 통합 서비스 국가문화유산포털

이번 개편으로 디지털 콘텐츠 중 사진 3만3천7백27건, 도면 8만8천3백15건이 상업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출처표기를 조건으로 개방되며, 수화·자막·음성해설이 들어있는 영상 10편도 국가문화유산포털과 복지TV 방송에서 방영된다.

아울러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 '사이버문화재탐방관'은 30여 개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고품질의 3차원 영상을 제공하는‘문화유산 3D',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문화유산 이야기' 코너를 신설한다. 특히 '기록유산관'은 국민의 관심이 많은 조선왕조 의궤, 승정원일기 등 규장각·장서각 소장 조선왕실도서의 원문 이미지와 텍스트 열람 기능을 오는 19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문화재청
jun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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