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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5.01.05

박 대통령, ‘경제회복과 남북관계 개선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한 경제회복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실질적으로 이행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 인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새해에도 수많은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국민을 위한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한국은 반드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

올해 국정운영 기조와 관련해, “정부는 새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천해서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 시대를 열고, 4만 불 시대를 향한 기반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경제지표만이 아니라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 국가발전을 위해서 도로와 다리, 항만을 건설했던 것처럼 이제는 보이지 않는 제도, 관행과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새롭게 바꿔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2015년 새해가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는 국가혁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기러기가 겨울을 나기 위해 V자로 무리 지어 날아가는 것을 예로 들면서, “정부, 입법부, 사법부, 지자체, 경제계 등 국정 주체들이 손발을 맞춰 노력하고 헌신할 때, 국민들의 삶의 무게가 그만큼 가벼워질 수 있고 함께 경제를 살리고 희망의 미래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오른쪽)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아울러, 남북관계 개선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로, 70년간 선배세대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오늘의 성취와 번영을 이루었듯이, 세계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며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과업이 민족분단 70년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중간). 사진 왼쪽은 정의화 국회의장, 오른쪽은 양승태 대법원장.

▲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중간). 사진 왼쪽은 정의화 국회의장, 오른쪽은 양승태 대법원장.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신년덕담을 나누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신년덕담을 나누고 있다.

글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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