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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4.12.05

국립수목원, 베트남 혼바지역 최초 식물지 발간

국립수목원이 3일 발간한 식물지 ‘혼바 자연보존지구의 식물상 다양성’

▲ 국립수목원이 3일 발간한 식물지 ‘혼바 자연보존지구의 식물상 다양성’

베트남 남동부지역의 혼바 자연보존지구에 대한 최초 식물지인 ‘혼바 자연보존지구의 식물상 다양성(Floristic Diversity of Hon Ba Nature Reserve)’이 발간됐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3일 베트남 나트랑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베트남 생태·생물연구소장, 나트랑지방산림청장 등 현지 전문가 및 관계자들에게 책자를 전달했다.

국립수목원은 2011년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베트남 생태·연구소와 혼바 자연보존지구에 대한 식물상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그 동안 3종의 신종과 2종의 미기록종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

베트남 혼바 자연보존지구에 대한 최초 식물지인 ‘혼바 자연보존지구의 식물상 다양성’은 713개분류군에 대해 영어와 베트남어로 발간되었다.

▲ 베트남 혼바 자연보존지구에 대한 최초 식물지인 ‘혼바 자연보존지구의 식물상 다양성’은 713개분류군에 대해 영어와 베트남어로 발간되었다.

혼바지구는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의 식물지는 영어와 베트남어로 제작됐으며 혼바 자연보전지구에서 자생하는 713개 분류군을 다뤘다.

국립수목원의 관계자는 “이번 식물지 발간을 통해 지역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을 발굴함으로써 식물다양성 보존의 근거를 마련하였다”면서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도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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