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4.11.21

카드 한 장으로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대중교통 OK

외국인전용 교통카드 엠패스(Mpass)가 12월부터 그 사용 가능 지역이 수도권에서 제주도로 확대된다.

수도권에서 사용되던 엠패스 서비스는 교통카드 티머니(T-money)가 사용 가능한 곳이면 이용이 가능하며 이는 제주도도 포함된다. 엠패스는 국토부와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출시한 외국인 전용 정기권 선불 교통카드다. 현재 인천공항, 제주공항 및 주요 관광지 관광안내센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수도권에서 사용되던 엠패스(Mpass)를 12월부터 제주도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미지: 한국스마트카드)

▲수도권에서 사용되던 엠패스(Mpass)를 12월부터 제주도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이미지: 한국스마트카드)

엠패스는 시내버스, 시외버스, 공항리무진, 지하철, 전철 등 한국의 대중교통을 하루 최대 2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 1만원, 2일권 1만8000원, 3일권 2만5500원, 5일권 4만2500원, 7일권 5만9500원 선이다. 보증금 5,000원이 별도로 부과되며 카드 반납시 임대사용료 500원을 차감한 4,500원을 돌려받는다.

하루 사용기한은 시작한 시점부터 당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한다. 잔액이 남은 채로 카드의 정기권 횟수나 기간이 종료되면 잔액은 티머니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주요 편의점, 각종 베이커리, 화장품 로드샵, 등 티머니 제휴 가맹점에서도 현금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제주도청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엠패스 발급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엠패스 발급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