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4.10.31
웹툰으로 보는 전래동화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만화책이다. 글과 그림이 있어 이해가 빠르고 문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만화를 읽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도 있어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된다.
세종학당(http://www.sejonghakdang.org)은 27일 재단 출범 2주년을 맞아 한국어·한국문화 학습용 웹툰 '만화한국전래동화', 한국어 회화 학습용 동영상 '팝파핑 코리아'(Poppopping Korea)을 제작·연재한다.
'만화한국전래동화' 웹툰은‘도깨비 방망이',‘우렁이 색시',‘견우와 직녀',‘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모두 24편의 옛 이야기로 구성돼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됐다. 외국인들에게 까다로울 수 있는 관용적인 표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도 첨부됐다. 일주일에 한 편씩 총 102회가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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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만화한국전래동화'는 총 24편이 제공되며 관용어 표현의 이해를 돕기 위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졌다.
한국어 학습 초보자를 위한 만화 동영상인‘팝파핑 코리안'은 5분 분량으로 총 40편이 제작됐다. 자주 쓰이는 짧은 문장이 반복되도록 만들어졌으며 단어, 문법 설명도 포함돼있다.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됐으며 매주 1편씩 공개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앱도 출시됐다.
▲ 초보자를 위한 만화 동영상‘팝파핑 코리안'은 한국어 학습을 돕기 위해 짧은 대화가 반복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5개국어로 제공된다.
송향근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이번 콘텐츠 개발로 외국어 학습뿐 아니라 한국의 웹툰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단순한 한국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한국 문화의 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세종학당
jun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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