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4.10.31
한국의 햅쌀막걸리 맛보러 오세요
전국의 햅쌀막걸리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는 ‘막걸리, 세계로 2014 막걸리 페스티벌’이 30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막걸리의 날을 기념해 한국의 다양한 막걸리를 시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막걸리의 날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제정됐고, 한 해 수확된 쌀로 빚은 햅쌀막걸리를 전 세계에 선보이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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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 ‘막걸리, 세계로 2014 막걸리 페스티벌’개막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농업은 뿌리이고 술은 그 꽃”이라면서 “햅쌀로 빚은 한국의 막걸리가 국민 모두와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 상하이, 일본 도쿄, 서울 강남에서도 같은 시간 진행되는 막걸리 행사 현장을 연결해 햅쌀 막걸리를 동시에 건배하는 모습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 30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열린 ‘막걸리, 세계로 2014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국,내외 방문객들이 막걸리를 시음하고 있다.

▲ ‘막걸리, 세계로 2014 막걸리 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외국인들과 함께 막걸리 건배를 하고 있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막걸리 붐이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국내 소비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도 확대될 수 있도록 막걸리 수출 시장을 중국, 동남아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막걸리, 세계로 2014 막걸리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 외국인 막걸리 품평회에서 외국인참가자들이 자신들이 직접 제조한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11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인사동을 비롯해, 서울 강남, 홍대, 무교동 등 70여 개 막걸리 주점에서 만나는 전국 8도 햅쌀막걸리를 즐기고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글: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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