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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4.10.29

카메룬 벼농사 기계화 단지 조성 지원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카메룬에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이 최근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열린 기계화단지 인수인계식에서 토비 온도아 만가(Tobie Ondoa Manga) 카메룬 농업부 국장은 "농업 기계화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지역 주민들의 농기계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우수한 영농기술을 활용해 농업생산성 및 농가소득 향상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도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1년 12월부터 3년간 계속된 카메룬 센터주(州) 호테사나가군(郡)사업지구 기계화단지 건설이 완료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ha의 경지를 정리한 것을 비롯해 경작로, 용수로, 양수장 건설이 포함됐다. 또 농식품부는 농기계 보관소와 관리사무소를 건설했고 한국초청연수를 실시했으며 전문가를 파견해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식품부가 2006년 시작한 해외 농업발전 및 기술공유를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10개국에서 15개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카메룬의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과 함께 마련된 농기계 보관소(사진 위)와 탈곡소

카메룬의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과 함께 마련된 농기계 보관소(사진 위)와 탈곡소

▲ 카메룬의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과 함께 마련된 농기계 보관소(사진 위)와 탈곡소

카메룬 농민들이 이번에 조성된 벼농사 기계화단지에서 농기계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 카메룬 농민들이 이번에 조성된 벼농사 기계화단지에서 농기계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카메룬과 기계화 영농 모델 공유해 농기계 전문가를 계속 배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국의 농업기술 교류 확대와 식량안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jun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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