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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4.10.15

최 부총리, UAE행정청장 등과 협력방안 논의

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칼둔 무바라크(Khaldoon Al-Mubarak)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 및 보건·의료 등으로 협력분야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왼쪽)가 14일 칼둔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최경환 부총리(왼쪽)가 14일 칼둔 무바라크 아부다비 행정청 장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무바라크 장관은 바라카 지역에 건설 중인 한국형 원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최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UAE 원전의 성공적 추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전문인력 지원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같은날 이스라엘의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을 만나 요즈마 그룹의 한국 투자계획과 한국 정부의 벤처기업 육성 의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경환 부총리(오른쪽)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최경환 부총리(오른쪽)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에를리히 회장은 올해 안에 요즈마 그룹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법인 이름으로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요즈마 그룹 측은 3년 내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 부총리는 요즈마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우수 벤처기업을 세계 시장에 많이 소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판교 일대에 조성되는 창조경제밸리와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가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기획재정부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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