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3.10.16
인니 언론, 박 대통령의 경제협력과 창조경제에 주목
“다음 단계로 들어서다(On to the Next Level)” – 자카르타 글로브
“한국이 100억달러 가치의 거래에 사인을 하다(S.Korea inks deals worth $10b)” – 자카르타 포스트
▲인도네시아의 유력 일간지들이 연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과 양국의 경제협력에 대한 기사를 상세히 다뤘다. 사진은 12일자 인도네시아 유력 일간지들.
"우리 두 정상은 2020년까지 양국의 교역 목표액 1,0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공동기자회견에서 밝힌 말이다.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경제적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이를 반영하듯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의 언론들도 연일 박 대통령의 일정과 말에 주목하며 상세한 보도를 쏟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을 통한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기사로 12일자 1면을 채운 자카르타 포스트와 자카르타 글로브.
자카르타 글로브(Jakarta Globe)는 12일자 1면 전체를 박 대통령과 만모한 싱(Manmohan Singh) 인도 수상 사진과 함께 “다음 단계로 들어서다”라는 제목으로 할애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정상회담에 앞서 비즈니스 거래에 서명한다"라는 제하의 3면 기사를 통해 박 대통령의 국빈방문으로 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 투자협력이 한층 더 발전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며 이번 회담을 통해 8개의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같은 날짜 자카르타 포스트(Jakarta Post)는 “한국이 100억달러 가치의 거래에 사인을 하다(S.Korea inks deals worth $10b)” 제하의 1면 기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체결한 양해각서는 1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며 “한국이 대 인도네시아 투자국 가운데 그 규모가 3번째가 됐다”라며 한국의 투자를 통한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또 신문은 “인도네시아는 경쟁력 강화와 제조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의 투자를 할당해야 한다”는 수르요 밤방 술리스토(Suryo Bambang Sulisto)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의 말을 전했다.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투자 포럼’에서의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서도 언급한 신문은 이번 국빈 방문으로 성사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 합의 사항 및 운송, 인프라, 제조업, IT, 자동차, 에너지, 농업, 창조경제 산업 등 전방위적인 한국의 투자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을 통한 양국의 협력 발전에 대한 기사를 연일 지면을 할애해 실었다.
자카르타 포스트와 자카르타 글로브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주요 일간지인 콤파스(Kompass), 비즈니스 인도네시아(Bisnis Indonesia), 코란 템포(KORAN TEMPO), 시나 하라판(SINAR HARAPAN) 지(紙) 등이 박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으로 이룬 양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적 관계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전한,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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