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3.10.10
‘한산모시짜기’와 ‘아리랑,’ 영상물로 본다
한국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한산모시짜기’와 ‘아리랑’이 다국어 (한·영·불) 영상물로 제작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30분 분량의 영상물에 ‘한산모시짜기’와 ‘아리랑’의 역사, 실연 과정, 전승 활동, 그리고 현재적 의미 등의 내용을 담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연구소에서 제작된 30분 분량의 ‘한산모시짜기’와 ‘아리랑’ 다국어 영상물 (사진제공: 문화재청)
‘한산모시짜기’는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좋은 모시풀에서 얻은 모시실을 직조하는 한국 전통적인 기술방식이다. 모시 중에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한산모시는 여름 옷감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대표적인 노래, 민중들이 삶에서 느끼는 희로애락이 노랫말에 담겨 있는 ‘아리랑’은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강원도 정선, 전라남도 진도, 경상남도 밀양 등지에서 지역적 특징이 그대로 반영된 다양한 아리랑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종목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다국어 영상물을 제작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5종이 제작되었다.
이 자료는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 (www.nrich.go.kr)에 곧 게재될 예정이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jiae585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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