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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8.27

“여러분들은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성취를 바탕으로 각자 개척하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을 초청한 자리에서 한 격려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선수단과 이야기를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승한 한국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 선수단과 이야기를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 대통령은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통산 18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혼신의 힘을 쏟아서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런 가장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는데 참가선수 전원 입상이라는 눈부신 쾌거를 달성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금메달을 수상한 김은영 선수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금메달을 수상한 김은영 선수가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 대통령은 “한 나라가 기술혁신을 하고 경제발전을 하려면 기능인들과 기술, 이것을 잘 우대하고 그 가치를 잘 알아야 한다”며 “기능인들을 더욱 육성하고 또 기능인들이 열심히 자신의 기술을 발전시켜서 그것으로 생애 자신의 일에 큰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과의 오찬에서 화훼장식 금메달리스트 김은영 선수의 소감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과의 오찬에서 화훼장식 금메달리스트 김은영 선수의 소감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 청와대)

한국은 지난 1967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6회 대회에 첫 출전한 이래 18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3개국 1,00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24개 종목에 출전했다. 국제친선 및 직업훈련·기능 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능올림픽은 오는 2015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43번째 대회가 열린다.

전한,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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