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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7.08

한•중, 정보통신 및사이버공격 대응 협력 강화

한국과 중국이 차세대 통신기술인 5G 기술개발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보통신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두 국가 간에 장관급 협의채널을 신설 및 정례화에 합의했다. 아울러 최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양국 공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제2차관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 동안 추진된 한·중 간 정보통신 분야 협력 주요 내용과 관련, " 한·중 양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국 미래부와 중국 공업정보화부 간 고위급 협의채널인 ' 한·중 정보통신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를 신설해 정례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2일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관련 정보통신분야 주요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2일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 기자실에서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관련 정보통신분야 주요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미래창조과학부)

미래부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사이에 1차 회의를 열고, 사이버 안보, 인터넷 주소자원 관리, 국가정보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 양국의 공통 관심 의제에 대한 논의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세대통신기술인 5G 기술개발과 관련, 윤 차관은 "양국간 5G 기술개발 현황 및 비전 등을 논의하는 교류회를 열어 기술연구, 표준화 전략, 주파수 발굴 연구 등에서 상호협력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5G는 현재 최신 기술인 4세대 이동통신LTE(Long Term Evolution)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통신기술이다.

한국과 중국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미래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와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침해사고대응팀 간에 사이버보안 MOU를 체결했다. 이번 한-중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MOU 체결로 양국은 APT 공격•피싱•DDoS 공격 등 침해사고 대응 한•중 워킹그룹 구성,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의 교류,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등 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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