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7.04

한국,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최고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SA)’는 25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67.6%를 기록,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갤럭시S4 한국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진행한 런칭 행사에서 갤럭시S4를 체험하는 사람들 (삼성전자 제공)

▲올해 4월 갤럭시S4 한국출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진행한 런칭 행사에서 갤럭시S4를 체험하는 사람들 (삼성전자 제공)

67.7%라는 수치는 인구 100명당 스마트폰을 67대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008년 0.9%를 기록한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70배 이상 급성장했다.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평균인 14.8%보다 4배 이상 높다. 2위는 55%를 기록한 노르웨이가 차지했다. 일본과 미국은 각각 39.9%와 39.8%로 3,4위를, 중국은 19.3%를 기록했다.

한국의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증가세는 ‘얼리 어답터’로 대변되는 한국 소비자의 신제품 구매 선호 성향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한국 스마트폰 제조 기업이 대형 고화질 화면과 함께 처리 속도를 높인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는 것과 동시에 마케팅 전략이 한 몫을 더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