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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5.06

어린이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나라, ‘대한민국’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린 5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남수 어린이를 꼭 끌어 안아주며 격려해 주고 있다. 전한 기자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린 5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남수 어린이를 꼭 끌어 안아주며 격려해 주고 있다. 전한 기자

“어린이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어떤 꿈을 꾸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꼭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제91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린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는 장애 아동, 순직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자녀,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300여명의 아이들이 초청됐다.

어린이날 박근혜 대통령 메시지

왼손에 풍선을 들고 어린이들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행사장에 입장한 박 대통령은 “청와대가 어른들만 있어서 조용한 편인데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밝아진 것 같다”며 기다리고 있던 어린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 꿈은 선생님이 되는 거였고 고교 다닐 때는 우리 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를 갔어요”라고 밝힌 박 대통령은 “저는 어린이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어떤 꿈을 꾸든지열심히 노력하면 꼭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강호동 아저씨가 씨름선수였고, 천하장사까지 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맨이 됐어요”라며 말을 이은 박 대통령은 “여러분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또 박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도 꿈을 꼭 이루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5일 권지윤 어린이에게 초상화를 선물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초상화를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전한 기자

▲5일 권지윤 어린이에게 초상화를 선물받은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초상화를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전한 기자

돈암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남수 어린이는 박 대통령에게 자신의 꿈은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의사” 그리고 “생물학자”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를 본 강호동으로부터 김남수 어린이가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휴지통을 발명했다는 말은 전해들은 박 대통령은 일어나서 김남수 어린이를 꼭 끌어 안아 줬고 300여명의 아이들은 부러움이 가득한 함성을 쏟아냈다.

수색초등학교의 박은수 어린이가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전한 기자

▲수색초등학교의 박은수 어린이가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전한 기자

서호초등학교의 권지윤 어린이는 박 대통령에게 자신이 직접 그린 박 대통령의 초상화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쓴 편지를 함께 선물했다.

선물은 받아 든 박 대통령은 “전체적으로 실물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라며 “선물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쓴 편지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어볼 거예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박대통령은 미래의 꿈이 화가하고 요리사 모두 되고 싶다고 밝힌 박은수 어린이에게 “두 가지 꿈을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열심히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반드시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그 꿈을 이루게 되고 기적과 같은 일이 생긴다는 좋은 말씀이셨습니다”라며 용기를 돋아줬다.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린 5일 어린이들이 청와대 앞 잔디밭에 앉아 국방부의장대의 의장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전한 기자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가 열린 5일 어린이들이 청와대 앞 잔디밭에 앉아 국방부의장대의 의장시범을 관람하고 있다. 전한 기자

박 대통령은 어린이들과 함께 풍선날리기를 한 후, 시종일관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이날 박 대통령과의 함께 어린이날의 추억을 쌓은 300여명의 어린이들은 국방부 의장대 시범행사, 경호실 경호시범 등을 관람했다. 특히 경호시범 시간에는 경호관들과 함께 시범에 동참하며 잊지 못 할 시간을 보냈다.

전한 기자, 코리아넷
hanjeo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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