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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8.05

우주청, '태양권 탐사 계획' 발표···2031년 지구·달 탐사선 태양풍 관측

▲ 우주항공청은 1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2026) 학술총회에 참가해 한국의 단계적 태양권 탐사 구상안과 국제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우주항공청은 1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2026) 학술총회에 참가해 한국의 단계적 태양권 탐사 구상안과 국제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다솜 기자 dlektha0319@korea.kr

한국이 2031년 지구-달 사이 공간에 과학탐사선을 보내 태양 활동 관측 범위를 확대한다.

우주항공청은 1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피렌체 포르테차 다 바소에서 열리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2026) 학술총회에 참가해 한국의 태양권 탐사 계획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COSPAR 2026 학술총회는 세계 우주과학·탐사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국 우주기관 간 탐사 협력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총회에서 우주항공청은 앞서 3일 올해 착수한 국가 우주상황인식시스템(K-SSA) 개발 계획을 소개했으며 7일에는 한국의 단계적 태양권 탐사 구상안과 국제 협력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구-달 과학탐사선은 지구 저궤도 등에 비해 장기 관측 데이터가 부족한 지구-달 사이 공간(시스루나)에서 태양풍과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폭넓게 관측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주항공청은 총회 동안 미국 항공우주청(NASA), 유럽 우주청(ESA) 등 주요국 우주기관과 태양권 탐사를 비롯해 달 탐사, 우주망원경 등 우주과학 및 탐사 분야 전반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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