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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8.04

국산 천궁-II 임무 시작···”다층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

▲ 지난 5월 13일 공군8146부대에서 작전요원들이 한국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천궁)-Ⅱ 발사대를 직립시키고 있다. 국방부

▲ 지난 5월 13일 공군8146부대에서 작전요원들이 한국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천궁)-Ⅱ 발사대를 직립시키고 있다. 국방부



유연경 기자 dusrud21@korea.kr

한국 기술로 개발된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M-SAM·천궁)-Ⅱ의 올해 전력화 물량이 지난 1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M-SAM-Ⅱ 전력화 계획 물량 가운데 첫 장비를 경기도 소재 미사일방어 포대에 배치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M-SAM-Ⅱ는 탄도미사일이 목표물을 향해 하강하는 종말단계에서 하층 방어를 담당하는 국산 지대공 유도무기다. 한국군은 지난 2020년부터 M-SAM-Ⅱ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김기영 국방부 전력정책국장은 "첨단 국방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해 점차 고도화하는 다양한 공중 위협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첩·복합·다층방어체계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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