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7.31

올해 1~5월 출생아 12만 명 넘겼다···15% '껑충'

▲ 지난 2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2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CHA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유연경 기자 dusrud21@korea.kr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보다 13.6% 증가하며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2만 316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3.6%(2781명) 증가했다. 5월 기준으로 198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월간 출생아 수는 2024년 7월 이후 2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매달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2만 26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늘었다.

5월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85명으로 전년 같은 달(0.75명)보다 0.10명 상승했다.

젊은 층의 혼인 인식 변화에 따른 혼인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