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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7.06

기차 예매부터 비자 신청까지···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 KTX와 SRT를 비롯한 모든 철도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고속철도 통합 앱이 다음달에 곧 출시된다. 사진은 중련 연결된 KTX와 SRT. 코레일

▲ KTX와 SRT를 비롯한 모든 철도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고속철도 통합 앱이 오는 8월 출시된다. 사진은 중련 연결된 KTX와 SRT. 코레일



서애영 기자 xuaiy@korea.kr

올해 하반기부터 교통, 행정, 금융 등 분야별로 제도가 달라진다. 외국인도 당장 체감할 주요 변화를 모았다.

고속철도 예매 앱 통합···10월부터 두 달 전 예매

국토부가 고속철도 통합 앱을 오는 8월 출시한다. 코레일톡과 SRT 앱에서 각각 예매해야 했던 고속철도 승차권을 통합 앱에서 전 열차 통합 예·발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철도 승차권 예매 가능 시점이 기존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된다.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일정 짜기가 한층 여유로워질 전망이다.

▲ 7월부터 면세 범위 800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 절차도 간소화 해진다. 사지은 새 단장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 신세계면세점

▲ 7월부터 면세 범위 800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 절차도 간소화 해진다. 사진은 새 단장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패션·라이프스타일 매장. 신세계면세점



면세품 국내 교환 간소화

7월부터 면세 범위 800달러 이내 면세품 교환 절차도 간소해진다. 출국 때 산 면세품을 입국 뒤 같은 물품으로 교환할 때, 면세 범위 이내라면 입국 때 자진신고와 재출국 절차 없이 국내에서 택배나 우편으로 교환할 수 있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새벽에도 실시간 환전

은행 간 외환시장은 7월부터 24시간 개장된다. 이에 따라 외환시장은 1월 1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24시간 중단없이 운영된다. 외국인 투자자와 수출입 업체는 시간 제약없이 새벽 시간에도 실시간 환율로 은행에 환전 주문을 할 수 있다.

외국어 지원 'AI 정부24' 12월 첫 선

행정 편의를 돕는 ‘AI 정부24’가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어려운 행정 용어를 몰라도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정부24에서 제공하는 2만여 종의 민원·혜택 서비스 중에서 적절한 사항을 찾아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AI 기반 음성 대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외국인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기능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 해외 우수 인재를 더 쉽게 유치할 수 있도록 K-테크패스(K-Tech Pass)는 정성평가와 정부 석학유치사업 연계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이클릭아트(위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해외 우수 인재를 더 쉽게 유치할 수 있도록 K-테크패스(K-Tech Pass)는 정성평가와 정부 석학유치사업 연계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이클릭아트(위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K-테크패스' 신규 트랙···우수 인재 거주비자 2주 만에

해외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K-테크패스(K-Tech Pass)’가 정성평가와 정부 석학유치사업 연계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 K-테크패스는 첨단산업 분야 인력에게 톱티어 비자(최우수인재 거주비자)와 교육·주거·세제 등 국내 정착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량평가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 전문성과 직무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으면 이 자격을 얻는다. 정부 부처의 석학유치사업에 선정된 인재도 별도의 정량 요건 없이 보다 쉽게 테크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테크패스 소지자는 최우수인재 거주비자(F-2-T)를 재외공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2주 안에 신속히 받는다. 출입국 우대카드가 나오며, 3년 뒤 영주권 신청 자격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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