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4.17

이 대통령, 19~24일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AI·방산 등 협력 강화 모색

▲ 지난달 3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김혜경 여사가 필리핀 빌라모어 군공항에 도착해 환영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와대

▲ 지난달 3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김혜경 여사가 필리핀 빌라모어 군공항에 도착해 환영객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청와대



홍안지 기자 shong9412@korea.kr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차례로 국빈 방문한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뉴델리를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방문 첫날인 19일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다. 20일에는 환영식과 간디 추모공원 헌화를 시작으로 소인수 회담, 확대 회담, 양해 각서 교환식, 공동언론발표를 거쳐 모디 총리 주최 오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일정을 소화한다. 이후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한 뒤, 무르무 대통령 주최 국빈 만찬 참석을 끝으로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다.

위 실장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 할 것" 이라며 "조선·해양, 금융, AI, 방산 등 전략 분야에서 신규 협력 사업을 발굴해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1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3박 4일간 국빈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도착 다음 날인 22일 동포 오찬 간담회 이후 또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양 정상은 회담 뒤 양해 각서 교환식, 공동언론 발표, 국빈만찬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한다.

위 실장은 "양 정상은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이고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