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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4.17

자율트럭, 6월부터 고속도로 달린다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처음으로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자율차 내부 모습.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처음으로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자율차 내부 모습. 국토교통부



아흐메트쟈노바 아이슬루 기자 aisylu@korea.kr

오는 6월부터 한국 최초로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게 된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유상 화물운송 허가 평가를 통과한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드플럭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112km의 고속도로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자율주행 트럭은 시속 90km/h로 주행하며 택배 물량을 수송한다. 


정부는 올해 안에 전주, 강릉, 대구 등 다른 지역에도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운행 초기에는 시험 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해 돌발 상황에 대비한다. 내년부터는 시험 운전자가 조수석에만 탑승하게 된다. 


국토부는 "국내 자율주행 기술이 여객운송 뿐만 아니라 화물운송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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