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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6.02.05

한양 수도성곽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 북한산성 중성문. 고양특례시

▲ 북한산성 중성문. 고양특례시



고현정 기자 hjkoh@korea.kr

고양특례시는 한양의 수도성곽(Capital Fortifications of Hanyang)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한양 수도성곽은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성곽이다. 행정과 정치의 중심지인 한양도성, 유사시 군사적 방어를 위한 북한산성, 백성의 피난과 장기전을 대비한 창고·시설 보호용 연결 성곽인 탕춘대성이 하나로 연결된 대규모 단일 유산이다.

신청서는 완성도 검사를 거쳐 오는 3월부터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평가 후, 내년 제4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주시, 부여시, 공주시 등이 세계유산 등재 이후 내외국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했던 사례를 보면, 이번 등재를 통해 지역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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