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6.26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공공·민간 협력 모색
▲ '2025년 APEC 정책 대화'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개최됐다. 외교부
테레시아 마가렛 기자 margareth@korea.kr
외교부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개최된 '2025년 APEC 정책 대화'에 참석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한국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공공-민간 간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열린 이날 정책 대화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블룸에너지, 테슬라, 익스피디아 등 글로벌 기업 소속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APEC을 향한 관심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김지희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중점 과제를 소개했다.
이어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역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 국장은 오는 8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계기로 열릴 '인공지능(AI) 협력 및 인구 변화 대응에 관한 민관 대화'에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미국 기업 관계자들은 인공지능(AI) 기술 협력,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등 한국 측의 핵심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 향후 개최될 APEC 기업인 행사에도 큰 기대를 나타냈다.
외교부는 "간담회에서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올해 APEC 정상회의 성과물에 민간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APEC 회원 기업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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