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4.06.13

반기문, 英 ‘찰스 3세 하머니상’ 첫 수상 영예

▲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반기문 전 총장(오른쪽)이 찰스 3세 국왕과 상패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반기문 전 총장(오른쪽)이 찰스 3세 국왕과 상패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오금화 기자 jane0614@korea.kr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찰스 3세 국왕의 자선 재단인 영국 ‘국왕재단’(The King's Foundation)이 주는 ‘찰스 3세 영국 국왕 하머니상’(The King Charles III Harmony Award)을 수상했다.

BBC,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반 전 총장이 영국 런던 세인트제임스궁에서 열린 제1회 국왕재단 자선 시상식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 하머니상’을 받았다. 찰스 3세가 시상식에 참석해 반 전 총장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하머니상’은 오랜 시간 탁월한 헌신과 지원을 인정하기 위해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올해 처음 시상됐다.

재단 측은 “반 전 총장이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빈곤 및 불평등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도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재단은 기후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조화로운 세계를 목표로 장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체결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채택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