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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3.11.24

외국인도 홀린 ‘라면∙김밥’···‘K-푸드 플러스’ 수출 100억 달러 돌파

▲ 올해 11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K-Food+)’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라면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등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K-Food+)’의 수출액이 올해 11월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라면 판매대 모습. 연합뉴스



오금화 기자 jane0614@korea.kr

한국 농식품 및 관련 산업 수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등을 포함한 ‘K-푸드 플러스' 수출액이 11월 18일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2% 증가한 104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K-푸드 플러스’란 ‘K-푸드’로 불리는 한국의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을 모두 포함해 수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출 확대에 기여한 품목들로는 라면, 과자, 음료, 김밥을 포함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딸기와 김치 등 신선 농산물과 스마트팜, 종자, 농약 등이 있다.

특히 라면 수출액은 8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K-콘텐츠 열풍과 사회관계망 확산을 계기로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라면은 올해에도 농식품 수출 증가세를 이끌며 올해 10억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밥 등 쌀 가공식품은 1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7.9% 증가했다. 세계적인 건강식품 및 간편식 선호 유행에 따라 미국, 유럽 등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분석이다. 

스마트팜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의 연이은 정상 외교를 계기로 수출과 수주액이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한 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농립축산식품부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K-푸드 플러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 사진은 4월 19일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신선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4월 1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년 K-푸드 플러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신선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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