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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3.09.13

한국, 지진 피해 모로코에 “인도적 차원서 적극 지원”

▲ 외교부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12일 경기도 오산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의료팀 물류창고의 모습. 외교부

▲ 외교부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를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12일 경기도 오산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의료팀 물류창고의 모습. 외교부



고현정 기자 hjkoh@korea.kr

정부가 강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8일(현지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아틀라스산맥 부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로코 국민을 돕기 위해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로코 내무부 집계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12일 기준 2901명이 사망하고 55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960년 아가디르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역대 최대 피해 규모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모로코 측과 의료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 및 구호품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외교부는 “모로코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 및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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