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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3.08.31

인도네시아에서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

▲ 지난 4월 17~2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2023 트래디셔널코리아 페스티벌’ 행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국 전통 한지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식 페이스북

▲ 지난 4월 17~2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한국 전통 한지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식 페이스북



오금화 기자 jane0614@korea.kr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다음달 1~13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은 해외에 한국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한복과 한지, 한식 관련 전시를 갖고 해외기관과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계기로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니스에서 열린 행사에 이어 하반기 행사는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자카르타에서 거행된다.

먼저 다음 달 1~13일 자카르타 롯데 애비뉴 K-브랜드 해외홍보관(KOREA 360)에서 ‘댓츠 코리아: 시각적 질서, 색’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 전통 단청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한국의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과 차림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달 8일에는 한국 전통 복식을 다양하게 해석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진다.

해외홍보관에 마련된 디지털체험존에서는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을 통해 조선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한지 부채와 책갈피 만들기, 전통매듭 짓기 등 다양한 전통 생활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자카르타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디아.로.구에(Dia.lo.gue)’ 에서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통문화 세미나 및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6~10일 자카르타 센트럴파크몰을 찾는 관광객들은 ‘한식: 댓츠 소반’에 참여해 다과상 체험, 미니소반 만들기, 한방 약차 티백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을 한복, 한지, 한식 등 전통문화 분야 전반으로 확대하고 우리 전통문화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 홍보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 9월 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댓츠 코리아’ 홍보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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