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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3.05.12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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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홍안지 기자 shong9412@korea.kr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Asia-Pacific Masters Games 2023 Jeonbuk Korea)가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문체부)가 후원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월드컵처럼 4년 주기로 열리는 마스터스대회는 국가대항전인 엘리트 대회와 달리 국적이나 성별, 인종, 종교 관계없이 세계 각지의 체육단체 동호인, 전직 선수, 은퇴 선수 등 만 30세 이상 생활체육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9500여 명과 일본과 중국, 몽골, 호주, 미국, 우간다 등 해외 71개국 4500여 명의 생활체육인 총 1만4000여 명이 축구, 탁구, 배드민턴, 골프, 육상, 수영 등 25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관광 활성화도 도모한다. 전북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스포츠와 함께 특색있는 지역 문화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축제, 군산 연등제, 익산 백산서원 춘계대제 등 문화행사를 확대 운영한다.

오는 13일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K-컬처를 행사가 열린다. 가수 영탁(YOUNGTAK), 나태주(Na Tae-joo), 오마이걸(OH MY GIRL)의 K-팝 공연과 서예 퍼포먼스 등으로 K-컬처의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알릴 예정이다.

조용만 문체부 2차관은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생활체육 국제종합대회로, 생활체육 부문에서 국제스포츠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로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세부 내용 및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 (http://www.apmg2023.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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