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3.02.16

탈춤, 세계 3대 축제 '베네치아 카니발'서 첫선

▲ 한국 탈춤 공연이 지난 10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토스테파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티풀

▲ 한국 탈춤 공연이 지난 10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토스테파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케이티풀



테레시아 마가렛 기자 margareth@korea.kr

한국 탈춤이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첫선을 보인다.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탈춤 공연은 17일(현지 시간) 오후 3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린다.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탈춤은 춤과 음악, 연극이 결합된 한국 전통문화의 대중예술로 등장인물의 성격과 신분을 드러내는 탈을 쓰고 공연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탈춤은 풍자와 유머를 통해 사회 문제를 드러내는 다크 코미디로 공연 말미에 '화해'와 '평화'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베네치아 카니발에 국내 공연단체가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번 공연을 주최한 공연 기획사 케이티풀은 전했다.

베네치아 카니발은 매년 300만 명이 찾는 이탈리아 최대 축제이자 세계 3대 카니발 중 하나다.

화려한 가면과 전통의상을 뽐내는 가면무도회가 대표적인 행사여서 '베네치아 가면 축제'로도 불린다.

2023년 베네치아 카니발은 지난 4일 개막돼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열리는 탈춤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원회

▲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열리는 탈춤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 베네치아 카니발 공식 누리집 갈무리


· 코리아넷 뉴스의 저작권 정책은 코리아넷(02-2125-3501)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