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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9.05.29

한국, ‘어린이들이 잘 보호받는 나라’ 공동 8위

▲‘2019 글로벌 아동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어린이들이 잘 보호받는 나라’ 탑 10에 선정됐다. 세이브더칠드런

▲‘2019 글로벌 아동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어린이들이 잘 보호받는 나라’ 탑 10에 선정됐다. 세이브더칠드런



강가희 기자 kgh89@korea.kr

한국이 전 세계에서 '어린이들이 잘 보호받는 나라' 가운데 공동 8위로 선정됐다.

국제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28일(현지시각) 펴낸 '2019 글로벌 아동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아동기 종료 지수' 순위에서 전체 176개 국가 중 이탈리아와 나란히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아동기 종료 지수'(End of Childhood Index)는 조기 사망과 영양실조, 교육기회 박탈, 이른 결혼이나 출산 등 아동기를 박탈하는 요인들이 얼마나 적은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높을수록 아동기 박탈 요인이 적어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을 의미한다.

한국은 천 점 만점에 980점을 받았다. 2000년과 비교해서는 11점이 높아졌다.

1위 싱가포르는 989점을 받았고, 이어 스웨덴 986점, 핀란드,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985점, 독일과 아일랜드 982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19위, 미국과 중국은 36위, 북한은 6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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