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9.05.28
한국, 청정에너지 공공 R&D에 약 1조원 투자
▲ 한국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에서 올해 청정에너지 공공 연구개발에 9029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아이클릭아트
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
한국 정부가 올해 청정에너지 공공 연구개발(R&D)에 9029억원을 투자한다.
산업자원통상부(이하 산자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28일(현지시간) 열린 제4차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미션이노베이션 선언과 관련한 이행현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은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를 계기로 미·영·일·중 등 총 23개국이 참여한 선언이다, 청정에너지 기술 관련 공공부문 R&D 투자를 2021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 회원국의 경우 관련 투자 규모를 2016년 149억 달러에서 2021년 300억 달러 이상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2016년 4.9억 달러에서 2021년 9.8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의에 참석한 주영준 산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올해 한국의 청정에너지 공공R&D 투자금액이 2016년 대비 61.1% 증가한 9,029억원으로 미션이노베이션 선언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그리드, 바이오연료, 수소 등 MI에서 중점을 두는 8개 기술협력분야에 대해 회원국 간 공동 R&D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혁신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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