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관광객, 한국은 자유여행으로!
최근 한국을 직접 방문한 중국청년보 (China Youth Daily) 신문의 한 기자가 “한국 관광의 매력은 ‘친근함’에 있었다”는 내용의 경험담이 담긴 논평을 게재했다. 18일자의 본 기사는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제공받는 각종 편의 시설에 친근함을 느낀다고 보도하며, 그 영향으로 단체여행보다 자유여행을 택하는 여행객 수가 5년 전 30%에서 50%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서울역과 근접한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다 (사진: 전한 기자) 여행객에게 제공하는 편의 중 하나로 중국청년보는 2010년 12월에 개통한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철도를 꼽았다. 신 철도 개통으로 인해, 외국으로 출국하려는 관광객들은 서울역에서 수화물 위탁, 세관 등의 수속절차를 모두 밟은 후, 인천국제공항까지 직통 노선으로 가볍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신문은 ‘서울역-국제공항 간 직통 노선은 약 45분이 소요된다’는 서울역 역장의 말을 인용 보도하며 “(관광객들은) 수속 절차를 마친 후 출국 전까지 시내에서 계속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청년보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문화 또한 한국 여행을 대표하는 매력 콘텐츠라고 분석했다. 특히, 락, 재즈, 힙합댄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주제로 하는 클럽들이 밀집된 홍익대학교 주변 지역을 언급하며 “5세 아동부터 60세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비롯, 관중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인과 일본인 등 국경을 초월한 관중이 모이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난 16일~20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2013 CGV 중국영화제” 기간 중 있었던 한-중 공동제작협정문 가서명을 언급하며 앞으로 한중 문화교류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slee27@korea.kr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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