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Korea Seoul Train” 에서 한국을 여행하다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갤러리에서 지난 6월 8일에 개최된 “Korea Seoul Train” 문화 축제에 약 900여 명의 현지인이 모여 즐거운 주말 밤을 만끽했다. 스미스소니언의 아시아 박물관인 프리어갤러리는 2009년 이래 매년 2회씩 아시아 국가를 테마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3년 상반기 파티의 주제로 한국이 선정됐다. 프리어 새클러 갤러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워싱턴 한국 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다. 당일, 축제 드레스 코드인 강남스타일과 서울의 거리패션에 맞춰, 특이하고 화려한 차림새로 오후 7시부터 갤러리로 모여든 워싱턴 젊은이들은 한국의 패션부터 음식, 디지털 전시, 공연, K-pop 콘서트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좌) 배우가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춤을 추며 목탄을 이용하여 한국 민화의 대표 아이콘 호랑이를 4분 만에 그렸다. (우) 배우 4명이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각각의 판화에 그림을 그린 후 대형 화판에 붙이자 싸이 그림이 완성된다. ▲“엔지”란 한국 이름을 부착한 외국인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 한글 이름 써주기 코너가 마련되었다. ▲한복 체험 부스에는 행사 내내 줄이 끊이지 않았고 현지인들은 부채, 갓 등의 소품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사진 제공: 워싱턴 한국문화원)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slee27@korea.kr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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