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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푸드트럭, 밀라노를 달리다

    한국 푸드트럭, 밀라노를 달리다

    한국음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한국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체험하는 있는 푸드트럭 행사가 열리고 있다. ▲ 밀라노 도심 카도르나(Piazza Cadorna) 광장에 자리잡은 한식 푸드트럭 유동인구가 많은 밀라노 도심 카도르나(Piazza Cadorna)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시식행사(24일~30일)에는 잡채, 닭강정,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조리된 불고기김치번, 유자에이드 등 다양한 한식과 디저트가 제공되고 있다. 또 포장마차 등 야외에서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소박한 음식문화와 재료, 조리법, 효능을 비롯해 각 음식에 담긴 이야기들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인들이 푸드트럭에서 나눠준 한식을 즐기고 있다. 지난 24일 시작된 이번 푸드트럭 이벤트는 5월7일까지 계속 된다.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jun2@korea.kr ▲ 푸드트럭 앞에서 현지인들이 한식 체험을 위해 줄을 서 있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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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과 함께 하는 ‘청자와 고향’, 전남 강진

    코레일과 함께 하는 ‘청자와 고향’, 전남 강진

    전라남도 서남부의 강진군은 내륙에 자리하고 있지만, 안쪽까지 깊숙이 파고든 강진만 덕에 내륙과 해안의 매력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북쪽으로는 뾰족하고 기이한 암석으로 이름난 월출산을 중심으로 영암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 장흥에서 흘러든 탐진강 덕에 내륙은 비옥한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강진군은 15세기 조선시대, 영암군에 속했던 도강현과 장흥의 탐진현, 이 두 현의 중간 글자인 편안할 ‘강’과 나루터 ‘진’을 따 이름 지어졌다. 군의 총 면적은 500.96㎢이며, 2014년 기준, 40,079명이 살고 있다. ▲ 기암괴석이 특징인 강진군 북쪽의 월출산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 강진군은 중심에 흐르는 강진만 덕에 농경과 수산업이 함께 발전했다. 거꾸로 뒤집힌 브이(V)자 형의 독특한 지형을 가진 강진군에는 중앙으로 좁게 그러나 길게 강진만이 흐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안에는 넓게 펼쳐진 간척 농경지를 중심으로 농업이 발전했고, 주변에서 흘러든 강진천·탐진강 등의 영향으로 바지락·꼬막·망둥이·갯장어 등 수산업도 활발하다. ▲ 강진청자박물관은 9세기부터 15세기를 상징하는 다양한 문양이 들어간 도자를 전시하고 있다. 아래는 13세기에 제작된 청자상감모란문정병. 이처럼 만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 탓에 강진군은 앞서 삼국시대부터 신라와 중국, 일본, 물론 아라비아 등 각국의 무역상들과 초기부터 교역을 시작할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는데 그 중심에 자리했던 것 가운데 하나로 고려청자를 꼽을 수 있다. 강진은 고려청자 생산과 유통에 여러모로 유리한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우선 원료인 고령토와 규석 등 지하자원이 풍부했으며, 북쪽의 크고 작은 산과 가까워 땔감을 구하기도 쉬웠다. 다 구워진 청자는 남쪽의 해로를 통해 쉽게 수송할 수 있는 이점도 있었다. 특히 고려의 독자성을 상징하는 ‘상감기법’의 도자는 고려 후기에 크게 성행했다. 흙으로 도자를 먼저 만들고 조각칼로 문양을 새긴 다음, 도려낸 문양을 자토와 백토로 메워 유약을 발라 구워내는 기법으로, 마치 그림을 그린 것처럼 문양의 경계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의 청자 가마터 가운데 절반가량인 180기가 강진에서 발견됐다. 사당리의 강진청자박물관에서 9세기부터 14세기까지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청자를 전시하고 있다. 교역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강진은 이후 조선시대에도 그 명맥을 이어갔다. 특히 15세기 초 전라도와 제주도 등을 총괄하는 육군 총 지휘부 ‘전라병영성’이 들어서면서 폭증한 물류에 대한 수요는 자연히 상인의 등장과 시장 활성화를 부추겼다. 탁월한 장사 수완과 강인한 기질을 가진 상인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북에는 개성상인, 남에는 병영상인’ 이라는 말이 전해지는데, 남도를 대표했던 이들의 재화 유통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강진군은 무역 중심지로 번영을 누렸던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5월 30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개통한다.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강진을 방문해 전통 시장을 느껴보고 지역에 얽힌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참조 http://www.letskorail.com ) ▲ 강진은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이는 봄철에 찾는 것이 아름답다. 사진은 만덕산 백련사에서 내려다 본 강진만의 풍경. 강진에는 오랜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실학 발전에 큰 영향을 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안식처인 ‘다산초당’과 붉은 동백꽃으로 가득한 ‘백련사’, 일년 중 딱 5일만 꽃을 피우는 모란을 기다리며 ‘모란이 피기까지’를 지은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 월출산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사찰 무위사 등이 대표적 관광지로 꼽힌다. ▲ 육지와 가우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는 오직 두 다리로만 건널 수 있다. ▲ 가우도 산책길에서는 도심의 소음과 공해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강진만의 중앙에 선 가우도는 최근 주목을 끌고 있는 여행지다. 가우도는 약 80km의 만을 따라 줄지어 선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하게 14가구를 품은 유인도다. 그간 아는 사람만 찾는 비밀 같은 곳이었으나 섬을 한 바퀴 빙 두른 약 2.4km의 평화로운 산책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남도의 2,000여 개 섬을 제치고 올해 초 전라남도의 ‘가고싶은섬’에 선정됐다. 현재는 육지와 연결하는 ‘출렁다리’에 청자 모형을 한 중앙전망대, 800m 높이의 짚와이어 등 설치를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강진군 가는 길: < br/>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를 타고 나주역에 도착해 이동하거나, 고속버스를 통해 강진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글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연합뉴스 slee27@korea.kr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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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브라질 정상, 고부가가치 창출의 파트너십 강화키로

    한-브라질 정상, 고부가가치 창출의 파트너십 강화키로

    24일 박근혜 대통령과 지우마 바나 후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경제·통상 및 실질협력 확대 방안과 국제무대 협력방안 등 양국의 공동관심 사안에 대해 심도 깊게 대화를 나눴다. ▲ 박근혜 대통령(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지우마 바나 호세피 브라질 대통령(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2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두 정상은 양국간 협력분야를 다변화해 고부가가치 창출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양국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가도록 창조경제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미래세대간 네트워크 및 교류협력을 위해 젊은 세대간 교류를 통해 미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지우마 대통령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국경 없는 과학’ 프로그램에 적극 호응하는 등 양국 미래세대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시작된 이공계 인재10만명 양성을 위한 지우마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다.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2012~14년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이 서울대, KAIST 등 12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밖에 두 정상은 ‘워킹홀리데이 협정’, ‘전자정부협력 보충협정’을 조속히 체결하자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누었다. 특히, 북핵 불용의 원칙하에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를 포함한 국제의무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윤병세 외교부 장관(왼쪽)과 주아낑 레비 재무장관(오른쪽)이 2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박근혜 대통령(가운데 왼쪽)과 지우마 바나 호세피 대통령(가운데 오른쪽)이 지켜보는 가운데 MOU 서명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브라질 마이오르’와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양국 경제혁신 정책을 연계하고 단순교역을 넘어 양국 경제협력을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한 총 25건의 협정 및 MOU를 체결했다. 브라질 마이오르(Brasil Maior / Bigger Brazil)란 “경쟁을 위한 혁신 및 성장을 위한 경쟁”이라는 모토 아래 경제성장과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감한 경제개혁 조치를 말한다. ▲ 박근혜 대통령(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4일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지우마 바나 호세피 브라질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로부터 사열을 받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왼쪽)과 지우마 바나 호세피 브라질 대통령이 24일 공식환영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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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브라질, 창조경제 협력키로

    한-브라질, 창조경제 협력키로

    24일 한국과 브라질 두 나라는 창조경제 관련 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양국은 협정을 통해 창의성, 혁신,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 간의 창조경제 관련 전략·정책 등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혁신적 스타트업 지원, 기술사업화 등의 촉진과 지식기반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비즈니스 협력, 기관간 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스마트 로봇을 포함한 스마트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프로젝트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 24일 박근혜 대통령(왼쪽)과 지우마 호세프(Dilma Vana Rousseff) 브라질 대통령은 양국 정상회담에서 창조경제 관련 전략·정책 등을 공유하고 양국 경제협력을 다각화·고도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정부간 협력약정 체결에 이어, 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전자와 브라질 혁신기업진흥협회(ANPROTEC)가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전파와 브라질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육성 등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수익과 규모를 갖춘 업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질 연구소와 함께 브라질의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개발·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5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 박근혜 대통령(뒷줄 왼쪽)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경제협력을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한 총 25건의 MOU가 체결됐다. 한편 중남미 첫 K-MOVE센터가 브라질에 설치되며 청년인력 진출을 위한 허브가 구축된다. 또한 스마트 병원선 등 한-브라질간 중남미 원격의료 개발이 추진된다.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브라질 마이오르와 한국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 양국 경제혁신 정책을 연계하고 단순교역을 넘어 양국 경제협력을 다각화·고도화하기 위한 총 25건의 MOU가 체결됐다. 브라질 마이오르(Basil Maior / Bigger Brazil)란 “경쟁을 위한 혁신 및 성장을 위한 경쟁”이라는 모토 아래 브라질이 지난 2011년부터 경제성장과 국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펼치고 있는 과감한 경제개혁 조치를 말한다. 청와대는 이번 협정 및 MOU 체결을 통해 ▲청년인력의 중남미 진출기반 마련 ▲원격의료 분야 공동 기술개발 ▲창조경제 모델 중남미 최초 수출 ▲ICT 협력강화 ▲전자상거래 등 양국교역 활성화 등 우리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위택환 코리아넷기자 사진 청와대 whan23@korea.kr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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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네팔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박대통령, ‘네팔 국민에게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네팔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람 바란 야다프 네팔 대통령에게 27일 다음과 같은 위로전을 보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네팔 대지진과 관련, 람 바란 야다프 네팔 대통령과 국민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25일 카트만두 인근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수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우리 국민들은 매우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이번 재해로 인해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을 대통령님과 네팔 국민들, 특히 희생자 및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대통령님의 리더십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합니다.“ 한편 정부는 26일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과 긴급구호대 파견 등 후속지원을 신속히 하기로 결정했다. 청와대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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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T, '아베 총리 미의회 연설에서 과거사 직시해야'

    NYT, '아베 총리 미의회 연설에서 과거사 직시해야'

    뉴욕타임즈(NYT)가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게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촉구했다. 이 신문은 '아베 총리와 역사'(Shinzo Abe and Japan's History)라는 20일자 사설에서 아베 총리가 일본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하며 올해는 일본이 2차 대전에서 항복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방미 성과는 2차 세계대전 기간에 한국과 중국을 점령하고 수천명의 여성을 성적노예로 삼은 역사를 아베 총리가 직시할 것인가와 그 진정성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 20일 뉴욕타임즈는 '아베 총리와 역사'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아베 총리의 방미 성과는 그가 역사를 직시할 것인가에 달렸다고 밝혔다. 이 사설은 최근 한국과 중국, 일본 사이에 벌어지는 과거사 논란이 일본에 책임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미 해결됐어야 할 역사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이유는 아베 총리와 일본 우익 정치인들의 잘못이 크다"며 "이들은 역사에 꾸준히 의문을 제기하고 수정하려고까지 하면서 주변국가와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아베 총리가 2차 세계대전 항복일인 8월 15일 더 많은 내용을 말할지는 모르지만 이번 미 의회 합동연설이 중요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YT는 아베 총리가 전쟁에 대한 반성의 뜻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성적노예를 포함한 문제에 대해 과거 일본 정부의 사과를 존중하겠다고 하면서도 모호한 표현을 덧붙임으로써 사과를 진지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희석시키려 한다는 의심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이번 달 한국과 중국은 일본 문부성이 출판사에 중학교 역사교과서에 분쟁도서의 영유권과 전쟁범죄 등에 대한 수정을 강요한 것을 비난했다"며 "지난해에도 위안부에 대한 1996년 유엔 인권보고서를 수정하려 했다가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즈는 일본 아키히토 천황과 나루히토 왕세자가 "후세에게 역사를 올바로 전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계속 과거사를 부정한다면 일본은 21세기 리더 국가로서 보다 광범위한 역할을 맡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임재언 코리아넷 기자 jun2@korea.kr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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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한-칠레 의회간 협력 활성화 강조

    박 대통령, 한-칠레 의회간 협력 활성화 강조

    칠레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현지시간) 의회 차원의 한-칠레 교류 협력 증진과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칠레의 구(舊)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파트리시오 워커(Patricio Walker) 상원의장, 마르코 누녜스(Marco Nuñez) 하원의장에게 “칠레가 성숙한 민주국가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칠레의회가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오전에 바첼렛 칠레 대통령과 가진 한-칠레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기존 경제ž통상 분야의 협력을 넘어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을 언급하며 양국의 협의내용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칠레 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칠레 옛 국회의사당을 방문, 파트리시오 워커 상원의장과 면담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마르코 안토니오 누네스 칠레 하원의장을 만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또, 한국과 칠레는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 의회가 이런 가치를 잘 지키면서 의원들 간 교류협력도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워커 상원의장과 누녜스 하원의장은 양국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한-칠레 FTA가 양국 경제 협력 증진과 양국 관계의 전반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arete@korea.kr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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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 인천에서 펼쳐집니다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 인천에서 펼쳐집니다

    유네스코가 ‘2015 세계 책의 수도(2015 World Book Capital)’ 로 인천을 지정했다. 인천시는 내년 4월 22일까지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Book for All)’이라는 주제와 함께 ‘읽어요, 그럼 보여요(Read and Discover Yourself)’라는 실천표어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 ▲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에서 에릭 진 루이스 팔트 유네스코 사무총장보가 축사하고 있다. 2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유네스코, 국제출판협회, 국제도서관연맹, 아시아태평양출판협회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에릭 진 루이스 팔트(Eric Jean Louis Falt)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올해 인천에서는 세계교육포럼이라는 매우 중요한 국제회의가 열려 미래의 교육과 방향을 계획하게 될 것”이라며 “인천이 세계 책의 수도로서 이런 중요한 행사를 주최한 것에 매우 감사하고 긍정적인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시가 ‘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주제로 펼치는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 책의 수도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서 전 인류가 새로운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의 성공을 기원했다. ▲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지난 해 ‘세계 책의 수도’인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 시(Port Harcourt) 대표로부터 책의 수도 상징물을 받고 있다. 개막식 이후 ‘작가와의 대화’, ‘한국 신문•잡지 창간호 특별전’, ‘기록문화전시’, 목판 인쇄체험,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프로그램 등이 잇따라 열린다. 그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도서대전’(9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인천 기록문화전’(10월30일~11월29일), ‘디지털 북페어 코리아’(11월),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11월11일~11월15일) 등도 이어진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의 대문호 세르반테스, 영국의 대작가 셰익스피어가 타계한 날이자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과 장미를 나눠주는 ‘세인트 조지 축일’인 4월 23일을 지난 1995년 기념한 데서 유래한다. ▲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식 ▲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 사람들이 전시된 책들을 살펴보고 있다. ▲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책과 장미꽃을 시민들에게 증정하고 있다. ▲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 포스터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orldbookcapital2015.incheon.go.kr/)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전소향 arete@korea.kr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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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로 맺어진 우정

    태권도로 맺어진 우정

    ‘주한미군장병 태권도 캠프’가 문을 열었다. ‘영원한 친구(Friends Forever)’ 란 이름의 행사는 한국군과 미군의 우호 증진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1972년 시작돼 현재까지 연인원 1만8천여 명이 참가했다. ▲ 지난 21, 22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체육관에서 열린 ‘주한미군장병 태권도 캠프’에 참가한 주한미군장병이 격파를 하고 있다. 지난 21, 22일 열린 태권도 캠프에는 육군3군사령부 태권도 선수단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주한미군장병들에게 태권도의 유래와 역사 설명, 기본자세, 호신술, 격파 체험 등을 보여주었다. 이어 5·6월에는 서울 고궁·박물관 탐방, 7월에는 수원 화성 답사, 10월에는 경주 역사여행·해인사 템플스테이 등 체험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주한미군장병들에게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연합방위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 주한미군장병들이 태권도 기술을 연습하고 있다. ▲ 육군3군사령부 태권도 선수단과 국가대표 선수들이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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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 격려

    박근혜 대통령, 남극 세종과학기지 대원 격려

    칠레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전화를 걸어 대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남극의 험하고 외로운 환경 속에서도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월동연구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건강에 유의하면서 연구활동 등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3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사진 위)이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전화를 걸어 안인영(사진 아래) 월동연구대장과 통화하고 있다. 세종과학기지는 남극의 기후변화, 극한지 생물 적응 등을 중점 연구하기 위해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설치됐다. 현재는 17명의 대원이 상주하며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바첼렛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극 분야 관련 양국간 협력 및 남극 보존과 활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따라서 세종과학기지는 양국간 협력의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남극 킹조지섬의 세종과학기지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극지연구소 whan23@korea.kr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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