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따라잡기: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한국 드라마와 음악을 즐기는 해외 팬들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다양한 문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대표적인 사례다. 배우 전지현이 극 중 먹은 치킨과 맥주는 중국 내 ;치맥; 열풍을 몰고와 한국식 닭 튀김 식당에 유례없는 매출 기록을 가져다 줬고, 그들이 데이트를 즐겼던 가평의 쁘띠프랑스마을과 서울N타워 등을 향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음식이나 관광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드라마 주인공들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 패션으로 확대되고 있다.;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의 조화;첫 회부터 배우 전지현의 등장은 화려했다. 클래식한 느낌의 긴 자켓에 두꺼운 허리 벨트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강조하면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미디 스커트에 사이하이부츠 (thigh-high boots)를 매치했다. 여성스러운 느낌 속에 시크함이 묻어나는 것이 그녀의 매력이다.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흰색 셔츠로 전지현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무릎 기장의 펜슬 스커트를 선택하되, 너무 단조롭거나 너무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잔잔한 레이스나 밝은 색의 스커트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신, 강렬한 패턴이 들어간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재킷이 충분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구두나 핸드백은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이어, 단아하고 클래식한 느낌과 상반되는 캐주얼한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나온 전지현은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플레어스커트는 짧은 길이로 귀여움을 더하는 면도 있지만 네오프렌 소재가 특유의 볼륨감으로 프릴의 풍성함을 더해줘 입체감을 연출할 수 있다. 이 같은 스타일을 시도하고자 한다면 상의로 허리선보다 길게 내려오는 길이의 스웻셔츠를 선택하길 추천한다. 셔츠에 화려한 패턴이 있으면 세련된 감각을 어필할 수 있다. 이 때, 높은 힐 보다는 스니커즈를 선택하고, 레이스가 붙어 있거나 귀여운 디자인의 양말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팝 컬러의 선글라스, 혹은 가볍게 쥘 수 있는 토드백으로 포인트를 준다.이와 함께, 전지현이 매회 다르게 착용하고 나왔던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 역시 스포츠라이트의 중심에 섰다. 특히 굵은 헤어밴드는 밋밋할 수 있는 생머리에 포인트 효과를 주었고,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선보인 가죽 리본 헤어밴드는 귀여운 느낌의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깔끔하게 묶어 올린 머리에 매치한 은은한 실버 컬러의 밴드는 단정한 여성미를 부각시켜줬다.특히, 톡톡 튀는 색의 컬러핀은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홈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컬러핀으로 고정시킨 앞머리는 무심하게 꽂혀있는 듯 하지만 밝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사진 및 자료 제공: 스타패션매거진 (http://kstarfashion.com)이승아 코리아넷 기자slee27@korea.kr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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