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요르단과 에너지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 박근혜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 요르단 국왕이 11일 청와대에서 한-요르단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한국과 요르단이 에너지와 인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 요르단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교역이 2009년 10억불을 초과한 뒤, 최근 주변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에너지, 건설, 의료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에서 많은 협력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요르단 ‘전력개발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축하해 주고 있는 가운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앞줄 오른쪽)과 요른단 정부인사가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240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출범시키려고 한다"며 발전 분야,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한국 기업이 많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이번에 체결되는 에너지 분야 MOU를 토대로 기술과 지식 공유, 인력교류와 교육훈련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서 요르단의 에너지 산업 발전에 도움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지켜보는 가운데 11일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앞줄 오른쪽)과 요른단 정부 인사가 ‘외교관여권 사증면세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압둘라 2세 국왕에게 “양국간 인적, 문화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에 서명된 '외교관 여권 사증면제협정'이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인 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압둘라 2세 국왕은 양국 의료분야 협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압둘라 2세 국왕은 "요르단은 2016년까지 원격진료와 전산화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한국이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서 한국의 진출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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