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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정상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가속에 합의

    한•중 정상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가속에 합의

    ▲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달 31일 정상회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중의 관계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가속화 나가기로 합의했다.박 대통령은 총리 취임 이후 한국을 첫 방문한 리커창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발전, 한반도 문제, 지역 협력 등 양국의 포괄적인 공통 관심 사안에 대해서 논의한 것과 동시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협력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한국을 공식 방한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함께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이번 양자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김치;쌀;삼계탕에 대한 대 중국 수출 및 금융;환경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김치는 세계무역기구(WTO)와 중국 내 의견수렴 절차를 완료하고 발효만 앞두고 있고, 쌀은 양국의 국내 고시절차만 남아 있으며, 삼계탕은 실무적 서식협의와 수출작업장 등록만 남겨 놓고 있었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쌀, 삼계탕, 김치처럼 맛있는 농식품이 중국 식탁에 늦게 오르게 되면 중국 소비자들이 원망할 것;이라며 조속한 후속 조치를 요청했고 이에 리커창 총리는 ;중국 인민들에게 맛있는 한국 농식품들이 박 대통령의 노력으로 중국 식탁에 오르게 됐다고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양국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되고 있다.양국 정상은 양국의 금융시장 발전 및 통화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구체적 사항에 합의하며 금융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이끌어 냈다.이번 한;중 양자회담에서 합의된 금융협력 성과 가운데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상하이에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이다. 원화의 해외 거래 최초 허용 사례가 될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출범은 양국의 금융, 채권시장을 연결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며 궁극적으로 양국간 무역투자 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위안화 표시 한국국채도 최초로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중국이 타국 정부의 국채 발행을 최초로 허용한 것이다.양국은 금융분야에 있어 한국의 중국 주식;채권시장 투자한도를 확대하기로 했으며 산동성과 금융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의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한국 창조금융모델을 수출하기로 했다. 또 양국 예탁기관 연계로 금융인프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국제적 관심사안인 환경문제에 대한 합의도 이뤄냈다. 양국은 ;환경 대기질 및 황사 측정자료 공유를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한국의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정보와 중국 35개 도시의 실시간 대기질 측정자료 및 40개 지방도시의 황사발생 시, 측정자료를 전용선(FTP)을 이용해 공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양국은 대기정책 및 기술 전문인력의 교류도 병행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전한 코리아넷 기자사진 청와대hanjeon@korea.kr▲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달 31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양국의 국기를 흔들며 웃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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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중 정상, 3국 협력 강화 재확인

    한•일•중 정상, 3국 협력 강화 재확인

    ▲ 박근혜 대통령(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 리커창 중국 총리가 1일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장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세 정상은 이날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1일 한;일;중 3국간 실질협력 강화를 강조했다.3국 정상은 청와대에서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하고;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했다.세 정상은 공동선언에서 ;2012년 5월 제5차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된 이후 약 3년 반 만에 개최된 금번 회의를 계기로 3국 협력이 완전히 복원됐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며 ;3국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3국 협력의 심화가 3국간의 안정적인 양자관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정;번영에도 기여한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3국 협력을 더욱 제도화시키고 대화와 협력의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3국 협력 증진과 관련, ;3국 협력 사무국(TCS)의 역량 강화를 지지한다;며 ;3국 협력 기금(TCF) 조성이 3국 협력사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1일 청와대에서 한;일;중 정상회의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3국간 협력체제 강화 의지를 밝혔다.역사 문제에 대해 "역사를 직시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는 3국이 관련 문제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양자관계 개선 및 3국 협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3국간 FTA와 관련, 세 정상은;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 FTA의 실현을 위한 3국 FTA 협상 가속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역내 협력 증진을 위해;대화와 협력을 통한 역내 신뢰구축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동북아평화협력구상 관련 고위급 회의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반도 문제와 관련,;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거나 관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반대한다;며;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의미 있는 6자 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3국간 동북아 경제공동체 구축, 미래 성장산업을 향한 협력,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제시했다.세 정상은 같은 날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도 3국간 협력 강화의지를 재차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앞으로 3국의 경제규모와 지리적 접근성, 문화적 동질성 등을 고려하면 3국간 경제협력의 잠재성은 무궁무진하다;며 3국의 경제 협력 방향으로 동북아 경제공동체 구축,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산업을 향한 협력, 글로벌 이슈에 대한 공동 대응을 제시했다.아베 총리도 3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3국간 FTA, 동아시아 포괄적 경제 연계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협상 추진은 아시아와 세계경제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왼쪽)가 1일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3국의 경제 및 인적 협력 추진 의지를 밝히고 있다.리커창 중국 총리는 ;한;일;중 3국은 아시아 경제 번영의 기둥이고 세계 경제의 중요한 초석;이라며 투자와 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통해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인적 협력을 강조하며 체육,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소정 코리아넷 기자사진 청와대, 연합뉴스arete@korea.kr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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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닝, 베트남 교실도 바꾼다

    이러닝, 베트남 교실도 바꾼다

    베트남 하노이의 한 고등학교. 교실 문을 열면 개인용 노트북은 물론 스크린, 전자 칠판과 전자 교탁 등이 설치돼 있다. 교실 내 전자기기에는 학생과 교사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이 깔렸다. 그야말로 '첨단교실'이다.30일 하노이의 커우 지아이 고등학교(Cau Giay High School)에 한국 이러닝(e-learning) 시스템이 구축됐다. 2015년 베트남이 한국 교육부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사업 대상국으로 선정되면서, 이 학교에 첨단 전자 교육 시스템이 설치된 것.교육부는 2011년부터 약칭 '첨단교실'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국의 교육정보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자, 세계 각국에 이러닝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5년째인 올해까지 2015년 대상국인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을 비롯, 파라과이, 아제르바이잔 등 총11개국에 교육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제1상업학교(Escuela Nacional de Comercio Numero Uno)에 구축된 '첨단교실'의 모습. 파라과이는 2014년 교육부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사업 대상국으로 선정됐다.교육부의 '첨단교실' 사업은 맞춤형 학습과 3개년도의 단계적 운영을 통해 성과 분석 결과를 차년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조사를 통해 기자재와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학습환경 및 해법을 제공하고, 전문가를 파견해서 현지 교원 대상 연수를 지원한다. 협력국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는 기존 3차년도 성과 분석에 이어 4차년도 추가지원 계획까지 결정된 상태.▲ 한국형 첨단 시범교실 모형 그림. 교실에서 이뤄지는 수업이 전자교탁으로 통합 운영된다.교육부 관계자는 '첨단교실' 사업을 통해 "현지 교원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이 높아지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교수법 변화까지 일어나고 있어 협력국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첨단교실' 사업은 수요조사 후 자체평가를 통해 협력국을 선정하며 2016년 협력국으로는 라오스와 페루가 선정됐다.장여정 코리아넷기자사진 교육부icchang@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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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식 요리법 시리즈1: 굴두부찌개

    한국음식 요리법 시리즈1: 굴두부찌개

    ▲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으며 특히 9월에서 12월 사이가 제철이다.굴은 수산물 중에서는 영양가가 가장 높아 완전한 식품에 가까워서 ;바다의 우유;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지리지인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1481)에는 강원도를 뺀 칠십 고을의 토산품에 굴과 관련한 기록이 남아 있어 예전부터 굴을 많이 먹었음을 알 수 있다.굴은 굴회, 어리굴젓, 굴튀김, 굴국 등으로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레몬과 궁합이 잘 맞는데, 레몬의 비타민 C가 철(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여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다. 또한 굴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굴에는 철분 위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고, 타우린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굴은 9월~12월이 제철음식으로 요즘 한창 맛이 좋을 때이다.굴과 두부에 새우젓국을 넣고 끓여낸 굴두부찌개는 잣죽, 전복죽 등 주로 죽과 같이 먹었던 음식이다.주재료인 두부 역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린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근육 만들기와 같은 몸매 가꾸기에도 적합하다. 또, 리놀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올리고당이 많아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고 소화흡수를 도와서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굴두부찌개* 재료 및 분량굴 100g, 물 300g(1;컵), 소금 1g(;작은술)두부 200g(;모), 다진 마늘 5.5g(1작은술), 홍고추 10g(;개), 실파 20g물 700g(3; 컵), 새우젓국 15g(1큰술), 소금 2g(; 작은술), 참기름 1g(; 작은술)▲ 굴두부찌개의 주재료인 굴, 두부, 새우젓국, 실파, 고추* 재료 준비1. 굴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건진다.2. 두부는 가로 2cm, 세로 3cm, 두께 0.8cm 정도로 썬다(160g).3. 홍고추는 길이로 반을 잘라 씨와 속을 떼어내고, 길이 2cm, 폭 0.3cm 정도로 채 썬다(7g). 실파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어 길이 3cm 정도로 썬다(12g)* 만드는 방법1. 냄비에 물을 붓고, 센불에 4분 정도 올려 끓으면 새우젓국으로 간을 하고, 굴과 두부, 다진 마늘을 넣고 3분 정도 더 끓인다.2. 굴과 두부가 익어 떠오르면, 홍고추와 실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2분 정도 더 끓인 후 참기름을 넣는다.▲ 굴두부찌개 조리 시 굴은 오래 끓이지 않도록 해야 국물이 맑고 깨끗하다. 새우젓의 염도에 따라 소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윤소정 코리아넷 기자협조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자료 아름다운 한국음식 100선arete@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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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로 물든 정동의 가을 밤

    문화로 물든 정동의 가을 밤

    서울의 도심에 자리 잡은 정동. 이곳은 19세기말 조선이 문호를 개방한 이래 다른 나라와 교류했던 소통의 거점이었다. 개신교, 천주교를 비롯한 서양의 종교, 미국 공사관, 영국 공사관, 러시아 공사관 등 외교사절들이 활동했던 곳이다.▲ 서울의 도심 중구 정동의 야경오늘날에도 이곳에는 19세기의 유적들이 즐비하다. 영국 건축가의 설계로 완공된 르네상스 양식의 덕수궁 석조전을 비롯, 영국성공회교회, 미국대사 사저 등 유서 깊은 곳들이 자리 잡고 있다.▲ 29일 ;정동야행;을 찾은 시민들이 조선시대 복장을 한 마당극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중구청은 근대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로서의 정동을 새롭게 알리고자 29일부터 31일까지 정동야행축제를 마련했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설계된 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위)과 조선 시대 경운궁(아래)▲ 29일 정동야행에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짤막한 연극이 공연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파는 예술 장터(위)와 한지의 역사와 활용법 등을 설명한 안내판(아래).정동극장에선 밝은 달 아래 멍석을 깔고 즐기는 공연, 각종 수공예품들을 살 수 있는 아트마켓과 간편히 먹기 좋은 야식 판매 부스도 곳곳에 마련됐다. 이 밖에 즉석사진을 찍거나 한지로 주마등, 전통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행사도 곁들여 졌다.이날 저녁부터 비가 내렸지만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서도 풍류를 즐겼다. 정동야행축제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다.구경아 코리아넷 기자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joamanner@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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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동물 늑대를 기억하며

    멸종위기동물 늑대를 기억하며

    동화나 애니메이션, 드라마에 등장하는 늑대는 거칠고 탐욕스러우며 음흉한 성품의 상징이다. 알고 보면 늑대는 어느 동물보다 지혜롭고 멋있다. 늑대는 주로 가족끼리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수컷이 사냥을 하면 어미와 새끼에게 먹이를 양보하고, 가족이 위기에 처하면 적을 자신에게 유인해 가족을 살리는 등 헌신적이고 따뜻한 동물이다.한반도에는 늑대가 많이 서식했지만 전쟁, 산업화 등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다. 늑대 보호를 위해 1998년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멸종위기동물 늑대를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우표.우정사업본부는 늑대를 주제로 특별 우표를 만들었다. 늑대를 마치 곁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채화를 이용해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담았다. 또한 멋지고 온순한 모습으로 표현해 친숙함을 높였다. 특별히 금박 가공과 광택처리를 하여 소장가치도 높였다.이번 멸종위기 동물 특별우표를 제작한 김소정 디자이너는 ;늑대의 멸종은 무분별한 남획과 각종 개발 등 인간에 의한 것;이라며, ;늑대는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할 만큼 마구잡이로 잡는 동물이 아니다. 이 우표를 통해 늑대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으면 하고, 더불어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신재원 코리아넷 기자사진 우정사업본부Jennys88@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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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커창 중국 총리, ‘한중 우호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나갑시다’

    리커창 중국 총리, ‘한•중 우호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나갑시다’

    리커창 총리는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문화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오랜 우호 교류의 역사를 자랑한다;며 ;두 나라 간 통상 규모는 과거 20여년간 60배 성장해 3,000억 달러에 육박했으며 인적 교류도 연간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양국의 밀접한 관계를 짚었다. 그러면서 한;중 관계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양국은 대국적 차원에서 상호 신뢰를 심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한국의 조선일보에 보낸 기고문에서 리커창 중국총리는 혁신창업, 전략적 신흥 산업협력을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리 총리는 30일 조선일보에 보낸 ;한;중 우호 천년의 역사를 이어 나갑시다; 제하의 기고문에서 이같이 밝혔다.리 총리는 또, ;양자 관계에 정성을 쏟으면서 동시에 세계에 눈을 돌려야 한다;며 ;양국이 추진하는 구조개혁, 산업 고도화의 기회를 잡아 혁신창업, 전략적 신흥 산업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한;중 협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긴밀한 교류를 통해 민심 기반을 굳건히 다져야 한다;며 ;양국은 일반 대중들의 교류를 위해 편리성을 높이고 교류채널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특히 청년 세대의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한;중 우호의 횃불이 대대로 이어지며 더욱 그 빛을 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양국이) 평화 수호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중국은 한국 및 관련 당사국들과 함께 역사를 거울 삼아 평화를 수호함으로써 동북아 각국 인민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리 총리는 이번 방한 기간 ;한국 지도자 및 각계 인사들과 폭넓은 만남을 갖고 거시적 차원에서 양국간 정치관계 증진 등을 논의함으로써 한;중 관계 및 협력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미시적으로는 대중 수출에서 한국산 김치와 삼계탕의 기술적인 문제를 최근 해결해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을 식탁에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소정 코리아넷 기자arete@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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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궁터 발굴에 하나되는 남북

    고려 궁터 발굴에 하나되는 남북

    서울에서 40여km 떨어진 개성. 지금은 북한에 속한 이곳은 한국 역사에서 두 번째 통일왕조 고려(918;1392)의 수도였다.그 중에서 개성 송악산 자락의 만월대는 고려 역사 500여 년 동안 왕들이 거주했던 궁궐이었다. 화재와 거란족의 침입 등으로 수차례 소실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고려 왕조의 정궁으로 굳건히 버텼다. 그러나 1361년 홍건적의 침입으로 소실되고 1392년 새로운 왕조 조선(1392~1910) 건국과 더불어 한양(현재 서울)으로 수도가 옮겨가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잊혀졌다.▲ 개성 만월대는 한국 역사상 두 번째 통일왕조인 고려의 궁궐이었다. 남북은 2007년부터 공동으로 발굴 작업을 진행중이다. 사진은 만월대 전경(위)과 2014년 발굴을 재개한 남북공동 조사단(아래).그러나 500년의 기나긴 고려 역사를 잊혀지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2007년 남북은 공동으로 만월대를 발굴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까지 서부 건축군 1만1천7백㎡를 발굴했고,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2011년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발굴이 중단된 적도 있으나 지난해 7월 재개됐고, 올해는 180일이라는 역대 최장기간 조사에 합의했다.이러한 협력 발굴 성과가 남북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이달 중순부터 서울과 개성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만월대 특별전을 통해서다.도자기, 접시 등 궁궐에서 사용됐던 생활 유물에서부터 궁궐 지붕에 사용된 수막새에 이르기까지 100여 점의 만월대 출토유물이 개성에서 공개됐다. 특히 북측 소장 유물이 실제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2년 발굴된 태조 왕건 전신상(위). 개성에서는 전신상 실물이, 서울에서는 사진을 입체로 보여주는 기술로 구현한 전신상이 소개됐다(아래).왕건의 전신상도 이번 특별전에 포함됐다. 1992년왕건의 무덤인 현릉에서 출토된 유물로, 고려를 건국한 왕이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에 빠질 수 없었다고.서울에서는 실물 대신 사진을 입체로 보여주는 기술로 구현한 태조 왕건 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렇게 개성에 전시된 유물 중 북측 소장품으로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유물의 경우 최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전시됐다. 눈 앞에서 실제 유물을 보듯 3D 입체 홀로그램을 통해 재현된 수막새를 확인할 수 있는가 하면,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인 HMD(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서는 360도 만월대 현장 촬영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 관람객들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만월대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은 홀로그램을 통해 재현된 만월대 출토 유물(위)과 디스플레이 기기를 통해 만월대 현장을 체험중인 관람객들의 모습(아래).이 밖에도 만월대 터 모형이나 남북 공동발굴 작업 현장 기록 등의 전시물들이 만월대를 직접 볼 수 없는 서울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남북공동발굴 만월대 특별전은 서울 고궁박물관에서는 내달 6일까지, 개성에서는 내달 15일까지 진행된다.장여정 코리아넷기자사진 문화재청, 연합뉴스, (주)인터아트채널icchang@korea.kr▲ 개성과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월대 특별전. 서울에서는 내달 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계속된다.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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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제자유구역 노하우 베트남 랑선성과 공유

    한국 경제자유구역 노하우 베트남 랑선성과 공유

    한국을 다시 찾은 베트남 랑선성 공무원들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한국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한다.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운영하는 ;베트남 지방행정 역량강화; 과정 이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랑선성 고위급 공무원 25명은 올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화 강의를 듣는 것과 함께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경기도 외국인투자전용 임대단지; 등 경제구역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행정의 다양한 사안들을 파악하고 체험하게 된다.▲ 베트남 랑선성 공무원들이 한국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러 다시 한국을 찾았다. 27일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 원장은 베트남 연수단을 맞아 환영 인사를 전달했다.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과정은 지난해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던 랑선성 공무원들의 요청으로 강화됐다.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 원장은 ;랑선성 맞춤형으로 설계된 이번 과정으로 동남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베트남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수 있도록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과정 외에도 전라북도 완주군의 지역 농산물 생산, 유통 시스템 견학할 예정이며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새마을운동 세계회관;을 찾아 새마을운동 추진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경제자유구역 관리∙운영에서부터 인력개발까지 랑선성의 행정수요를 고려해 구성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약 3주간 한국에 머물며 강의를 듣고 관련 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지방행정연수원은 랑선성 공무원들이 올해와 2016년 한국에서 ;베트남 지방행정 역량강화;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오는 2017년에는 지방행정연수원 관계자들이 랑선성을 찾아 연수과정으로 익히 노하우를 베트남 행정에 응용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여정 코리아넷 기자사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icchang@korea.kr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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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롭게, 더 편리하게

    새롭게, 더 편리하게

    많은 소비자들이 냉장고, TV 등 대형 가전제품을 사기 전에 꼼꼼히 비교한다.가격에 비해 더 좋고 기능이 다양하며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제품을 찾기 때문이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 기능을 모두 갖춰 분리세탁을 할 수 있다.세탁기도 소비자들이 많이 고민하는 품목 가운데 하나이다. 옷감의 손상이 적어 드럼세탁기를 쓰는 사람도 세탁기 작동 버튼을 누른 뒤 미처 못 넣은 빨랫감을 발견할 때나 빨랫감의 양이 적지만 세탁기를 돌려야 할 때 아쉬움을 느낀다. 통돌이 세탁기와 달리 드럼세탁기는 일단 세탁 버튼을 누르면 문이 잠겨 동작이 끝날 때까지 다시 못 열기 때문이다.LG 트롬 트윈워시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드럼세탁기 하단에 소형 통돌이 세탁기 미니 워시가 부착되어 세탁물 분리 빨래가 가능하다.트윈워시를 사용하면 속옷 등 별도 세탁이 필요한 세탁물이나 세탁물의 양이 많을 때 세탁기 두 대에 각각 원하는 세탁 코스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소량의 세탁물은 미니워시에 돌리면 물과 전기를 모두 아낄 수 있다. 또, 두 세탁기가 상하로 결합돼 공간효율성도 높다.트윈워시는 올 7월 말에 출시된 뒤 동급 용량의 기존 세탁기 제품에 비해 월 평균 판매량이 4배에 이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TV의 경우 소비자들은 화면이 크면서도 색이 선명하고 부피가 가벼운 제품을 추구해왔다. LG전자는 올레드TV를 통해 이러한 목표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LG는 지난 해 세계 최초로 기존 HD 대비 4배 이상 화소가 높은 울트라HD해상도(3,840*2160)를 적용한 올레드TV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바 있다.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므로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검정색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LG의 울트라 올레드 TV는 지난해 8월 USA 투데이의 IT전문 평가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 제품 평가에서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뽑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의 IT제품 전문평가매체 리뷰드닷컴에서 지난해 8월 10점 만점으로 1위에 뽑혔으며 ;지금껏 봐온 최고의 TV(one of the best TV's around);로 평가됐다.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특히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반길 것이다. 이 냉장고는 냉장;냉동의 기본 기능 외에 바깥에 부착된 정수 버튼을 누르면 정제된 물이 바로 나온다. 또, 바깥의 레버를 누르면 냉동실문을 안 열어도 얼음이 즉시 나와 더 편리하다.이 제품은 정수기에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 세균과 물때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 수은, 납 등의 중금속과 냄새를 제거하는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사용했다.윤소정 코리아넷 기자arete@korea.kr▲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정제된 물과 얼음이 나오는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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