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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우간다는 새마을운동 동반자

    한국과 우간다는 새마을운동 동반자

    ▲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부부가 30일 우간다 음피지 주(州)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에서 동판을 제막한 뒤 악수하고 있다. 이 연수원은 한국과 우간다 정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우간다의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기술 전수 및 새마을운동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지도자를 배출하는 농업지도자연수원(National Farmers’ Leadership Center)이 아프리카 최초로 30일 우간다에 문을 열었다. 이 연수원은 한국과 우간다 정부의 협력사업으로 우간다 수도 캄팔라 인근 음피지 주(州) 캄피링기사 마을에 개원했다. 이곳은 우간다의 농업 발전을 위한 리더십 배양과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농업기술, 양계, 양돈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우간다 대통령은 “의식개혁을 통해 농촌을 현대화하고자 했던 새마을운동 사업은 한국이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간다의 많은 마을들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새마을운동의 철학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간다에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것이 불과 7년 전인데 전국에 벌써 30개의 시범마을이 생겨날 정도로 새마을운동의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우수한 농업지도자들의 열정과 농업혁신이 더해지면 우간다 농업발전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우간다의 가까운 친구이자 새마을운동의 동반자로 항상 그 길에 함께 하겠다"며 “연수원이 우간다 농업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음피지 주(州) 캄피링기사 마을에 열린 농업지도자연수원 개원식 행사장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부부를 비롯, 우간다 정부 주요인사들도 참석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우간다 음피지에서 열린 ‘코리아에이드(Korea Aid)’ 사업 의료 봉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연수원 인근 부지에서 열린 코리아에이드(Korea Aid) 사업 출범식 현장도 시찰했다. 새로운 형태의 개발협력 사업인 코리아에이드는 10대의 특수차량이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등 진료서비스와 음식을 제공하며 문화소개, 보건교육 영상을 상영한다. 박 대통령은 의료 봉사 현장과 푸드트럭, 문화부스를 둘러봤다. 우간다의 코리아에이드 사업에는 이대목동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에서 파견된 9명의 의료진과 캄팔라의 우간다 국립병원 소속 의료진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hlee10@korea.kr ▲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우간다에서 출범한 코리아에이드 사업 현장에서 음식 차량을 방문해 봉사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 우간다 음피지에 30일 출범한 코리아에이드 사업 현장을 찾은 현지 주민들.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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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케냐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한국은 케냐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

    ▲ 박근혜 대통령은 케냐 국빈 방문을 앞둔 30일(현지시각) 현지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Daily Nation) 기고를 통해 한국과 케냐 양국의 협력과 상생을 강조했다. 케냐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한국과 케냐가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며 양국간 협력 강화 비전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케냐 일간지 데일리 네이션(Daily Nation) 30일자에 실린 기고문에서 “한국과 케냐는 1964년 수교 이후 꾸준히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며 "그 동안의 협력 성과를 넘어 함께 꿈꾸는 상생의 미래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ㆍ케냐 양국은 지속적이고 새로운 협력의 동력을 찾아 꾸준히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야만 한다”며 “한국의 경험과 케냐의 잠재력을 유기적으로 조화시켜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험과 노하우의 적절한 공유가 이루어지면 케냐는 놀라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케냐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양국간 협력의 중요한 분야로 ICT를 꼽으며 한국의 창조경제 정책기조가 케냐 정부의 ‘비전 2030’ 실현 노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케냐가 힘을 모아 만든 'Made in Kenya' 제품이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게 될 날을 고대한다"며 "이번 케냐 방문이 이를 구체화시켜 나가기 위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icchang@korea.kr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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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공원에 찾아온 여름

    하늘공원에 찾아온 여름

    ▲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하늘공원에 조성된 억새밭은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인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상암동 하늘공원에 여름이 찾아왔다. 햇살이 쨍쨍한 5월, 하늘공원에 조성된 억새밭에는 연초록색 풀잎들이 잔잔한 바람에 물결치듯 일렁인다. 넓은 잔디밭이 지평선을 따라 펼쳐지고,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다. 억새밭 사이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따라가면 '하늘을 담는 그릇'이란 이름의 둥근 전망대가 나온다. 이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의 풍광이 한 눈에 펼쳐진다.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월드컵 경기장과 남산,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고양시 행주산성을 볼 수 있다. ▲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 불리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하늘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다. ▲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풍경. 공원에 설치된 거대한 바람개비 뒤로 북한산(왼쪽)과 멀리 남산(정면), 남산타워가 보인다. 공원 바깥에는 참나무 등 키 큰 나무들이 있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기 좋다. 휴식을 취하며 한강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서울의 마천루를 볼 수도 있다. 동쪽으로는 성산대교와 양화대교가 뻗어있다. 양화대교 뒤로 국회의사당의 희미한 윤곽이 들어온다. 여름에는 해가 지는 초저녁 무렵에 방문하는 것이 추천한다.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5월에는 저녁 9시30분까지, 6월부터 8월까지는 밤 10시까지 개방되며 입장은 마감시간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한강과 성산대교. ▲ 하늘공원을 대표하는 억새풀이 여름 햇살을 받으며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글·사진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hlee10@korea.kr 하늘공원 가는 길 지하철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 1번 출구로 나온 후 직진 → 큰 길(도로)이 나오면 우측으로 풍력발전기가 있는 하늘공원이 보이며 → 횡단보도를 건너(여기서부터 평화의 공원) →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의 육교를 건너 → 하늘계단 또는 사면도로를 이용 버스 271번, 571번, 7011번, 7013번, 7715번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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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과 군사안보 협력 중단' 우간다 유력 언론들 대서특필

    '북한과 군사안보 협력 중단' 우간다 유력 언론들 대서특필

    ▲ 우간다 현지 유력 언론들이 29일 우간다가 북한과 군사안보 협력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1면에 일제히 보도했다. 우간다 현지 유력 언론들은 29일 개최된 한-우간다 정상회담 결과로 북한과의 군사 안보 협력 중단 소식을 1면 머리기사로 일제히 보도하며, 전통적 북한 우호국가인 우간다 정부의 북한과 협력 중단 방침 발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영문 유력지 뉴비전, 데일리모니터 등은 박근혜 대통령과 우간다 무세베니 대통령이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 환영식 및 환담에서 친근한 양정상간의 모습을 1면 사진기사로 게재하고 한-우간다간 다각적인 우호 협력 협정 체결 소개 등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jiae5853@korea.kr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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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우간다, 문화로 마음 나누다

    한ㆍ우간다, 문화로 마음을 나누다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에서 한국과 우간다 양국이 문화로 더욱 가까워질 것을 희망했다.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가 29일 캄팔라에서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한국과 우간다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공연은 비보이팀 '진조크루'의 공연과 우간다 아촐리족의 전통 '라라카라카' 춤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의 전통 탈춤을 미디어아트와 LED 조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 '광탈' 무대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우간다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과 케이스포츠재단 태권도 시범단이 잇따라 격파시범을 보이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께 환호를 보냈다. ▲ 우간다 어린이들이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로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해본 키토 조셉(Kityo Joseph) 씨는 “우간다에서 이런 한국 문화행사는 처음 봤다”며 “비보잉, 태권도 등 공연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푹 빠져 봤다”고 말했다. 사뮤엘 니오(Samuel Niiwo) 씨는 “이번 문화공연을 정말 재미있게 관람했다”며 “특히 짜릿한 태권도 격파가 정말 멋졌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예술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더욱 가깝고 친근한 친구로 만들어가는 그런 힘이 있다"며 "양국이 앞으로 문화 교류에도 더욱 힘을 쏟아서 양국 국민들이 더욱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에서도 오늘과 같은 이런 공연을 통해서 양국 국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그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에는 마리아 무타감바 (Maria Mutagamba) 관광야생동물부 장관, 아멜리아 치얌바데(Amelia Kyambadde) 무역산업협력부 장관 등 우간다 정부 주요 인사들을 포함, 약 1천6백여 명이 참석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icchang@korea.kr ▲ 29일 열린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에서 아촐리 문화재단 공연단이 우간다의 전통 춤과 타악공연을 펼치고 있다. ▲ 29일 열린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에서 '광탈' 공연단이 LED 조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탈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캄팔라에서 열린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를 관람하고 있다. ▲ 한-우간다 문화공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를 즐기는 현지 관객들. ▲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29일 열린 한-우간다 문화교류 공연 ‘케이 컬쳐 인 우간다(K-Culture in Uganda)'에는 약 1천6백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는 모습.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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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우간다, 다각적 협력 확대, 북핵 공조 합의

    한ㆍ우간다, 다각적 협력 확대, 북핵 공조 합의

    ▲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 개발, 국방 등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진은 정상회담장에서 두 정상이 악수하는 모습. 한국과 우간다가 경제, 개발, 국방, 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우간다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아울러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손잡기로 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간다를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무세베니 대통령에게 “우간다는 동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과 수교한 나라”라며 지속가능한 개발, 문화ㆍ교육, 군사,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한국의 투자 증대를 통한 경제 협력 확대 의지를 밝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한-우간다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경제분야 협력과 관련, 양국은 교역 규모와 투자 확대에 합의하고 인프라 사업 협력에도 합의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간다 유전지대 인근 호이마 지역 정유공장 건설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등 에너지, 산업, 플랜트 협력 양해각서를 포함 총 19건의 MOU를 체결했다. 두 정상은 특히 새마을운동을 통한 양국간 개발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강조하며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구상과 새로운 개발협력 사업 ‘코리아 에이드’ 사업에 대한 무세베니 대통령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무세베니 대통령은 “자립, 근면, 창의성 등의 새마을운동의 가치에 주목한다”며 “새마을운동이 자신의 국가발전 전략을 지탱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무세베니 대통령에게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한 국제환경 조성에 우간다의 동참을 요청했다. 이에 무세베니 대통령은 “우간다는 북한과 안보, 군사, 경찰 분야 협력 중단을 포함,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2270호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양국은 이날 군사기술, 방위산업, 정보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국방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arete@korea.kr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우간다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우간다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장에서 환담하고 있다.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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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ㆍ우간다 경제협력 박차

    한ㆍ우간다 경제협력 박차

    ▲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우간다 대통령이 29일 엔테베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양국은 이날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국과 우간다가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은 엔테베에서 29일 열린 한ㆍ우간다 정상회담에서 투자, 교역, 관광, 인적역량 및 기술협력, 새마을운동의 5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부는 경제협력 17건을 포함, 총 1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우간다가 제2차 국가개발계획(NDP) 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제2차 국가개발계획은 우간다 정부가 2020년 6월까지 도로, 전력, 에너지. 산업 등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추진중인 대규모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한국은 25억 달러 규모의 호이마 정유공장 건설 및 도로 타당성 조사 참여를 추진한다. 호이마 정유공장 건설은 우간다 정부가 유전지대 인근 호이마 지역에 정유공장, 송유 파이프라인, 저장터미널 등을 건설하기 위해 추진하는 2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다. 이미 GS건설이 참여한 콘소시움이 지난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약 15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공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계약) 참여를 논의 중이다. 계약이 체결되면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공이 진행된다. 한국은 4백55만 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사업을 위해 타당성 조사와 실시설계에도 참여한다. 양국은 에너지ㆍ산업ㆍ플랜트 분야에서도 MOU를 체결했다. 우간다는 2014년 기준 8백27 KW규모의 발전 용량을 2020년까지 2천5백 K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발전용량 확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양국은 전력협력 강화 MOU를 체결, 우간다의 발전인프라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ICT, 보건의료, 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분야 협력도 다각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국가정보 통신망, 전자정부 마스터플랜의 2개 분야에 ICT 협력 MOU를 체결하고 우간다의 ICT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질병관리 체계와 콘텐츠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농업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한국은 새마을운동 등 농촌 분야 개발 경험을 우간다와 공유하기 위해 새마을금고, 농업협력, 농촌개발 금융협력 MOU도 체결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icchang@korea.kr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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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이란 경제협력, 우수상품전으로 이어간다

    한-이란 경제협력, 우수상품전으로 이어간다

    ▲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를 찾은 현지 바이어가 한국 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 전시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달 초 이란 국빈방문에 이은 후속사업으로 추진됐다. 한국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무역 박람회가 이란 정부와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테헤란에서 개최됐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의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양국간 협력 강화와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됐다. ▲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왼쪽 다섯 번째), 소레나 사타리 이란 과학기술 부통령(오른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23일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전’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소레나 사타리(Sorena Sattari) 이란 과학기술부통령은 개막식에서 "이란 정부는 한국과 같은 산업 강국이 이란 연구개발과 첨단기술에 투자해, 함께 해외시장에 진출할 것을 제안한다”며 한국의 우수 제조기업이 이란 시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전시회를 찾은 이란 생활건강유통사 골랑(Golrang) 그룹의 아볼파즐 구다르지(Abolfazl Goudarzi) 부회장은 "자동차, 오일, 가스 등의 분야로 사업 기회를 넓히려고 전시장을 찾았다"며 "우수한 기술을 가진 한국 회사와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우수상품전’ 참가기업들은 이란 정부의 산업화 추진 정책에 맞춰 주로 산업 및 자본재 기업들로 구성됐다. 업종 별로 볼 때 전력기자재, 기계, 부품소재, 자동차부품, 철강, 플랜트·조선, 화학 등이 주를 이뤘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이란 바이어 5백여 개사와 일대일 상담을 실시했다.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이란투자진출세미나'에서는 한국 기업 및 이란 관계자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 투자청에서 이란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 제도 등에 관한 강의가 열렸다.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은 “테헤란 한국 상품전은 제재해제 이후 이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외국 정부의 단독 전시회”라며 "이번 전시회가 장기적 동반자를 원하는 이란에서 한국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lee10@korea.kr ▲ 이란 바이어들이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 기업관 부스에서 여러 IT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는 가상현실, 인터랙티브 게임 등 한국 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 이란 테헤란에서 23일부터 3일간 열린 '2016 테헤란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의 행사장 전경.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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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한•우간다 경제협력 증진 당부

    박 대통령, 한•우간다 경제협력 증진 당부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한·우간다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기업인간의 경제 협력 증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빠르게 모색하고,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한국과 우간다 양국간 경제 협력 증진을 희망하며 당부한 말이다. 박 대통령은 캄팔라에서 열린 '한·우간다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경제협력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농촌개발 협력, ICT · 공항 · 전력 등 인프라 구축 협력과 보건의료 · 콘텐츠 협력 등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간 경제협력의 여지는 매우 크다”며 “기업인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양국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간다 수도인 캄팔라의 유래는 현지어로 '임팔라의 언덕'에서 나왔다”며 "임팔라가 빠르게 질주하면서도 높게 도약하듯 양국 기업인들도 오늘의 포럼을 계기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빠르게 모색하고, 크게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캄팔라에서 열린 ‘한ㆍ우간다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기업인간의 협력을 통한경제 발전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농촌개발 협력과 관련, 박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이 우간다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곡창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간다가 추진하는 대규모 종합농업개발 사업에도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 농업 분야의 양국간 비즈니스도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멜리아 챰바데(Amelia Kyambadde) 통상부 장관, 패트릭 비타투레 (Patrick Bitature) 우간다 민간경제협의체 회장을 비롯해 양국의 경제인 2백50여명이 참석했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hlee10@korea.kr ▲ 우간다 캄팔라에서 29일 열린 ‘한·우간다 비즈니스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다.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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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한ㆍ에티오피아 문화교류, 협력 강조

    박 대통령, 한ㆍ에티오피아 문화교류, 협력 강조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한국과 에티오피아가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를 희망했다. 사진은 박 대통령이 한ㆍ에티오피아 문화 공연(K-Culture in Ethiopia)을 관람한 뒤 물라투 테쇼메 대통령과 함께 무대에 올라 인사말하는 모습. "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이 앞으로 더욱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대학 강당에서 열린 문화공연 '케이컬쳐 인 에티오피아(K-Culture in Ethiopia)'에서 문화를 통한 양국 관계 강화를 희망했다. 박 대통령은 "양국은 모두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아름다운 전통 문화를 가꿔왔고 양국 모두 고유의 문자를 갖고 있다"며 한국과 에티오피아의 문화적 유사성을 강조했다. 이어 “양국이 모두 공통의 문화적 토양과 정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서 양국이 더욱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태권도 선수가 에티오피아 전국에 3만 명이 된다고 알고 있고 케이팝(K-pop) 팬클럽 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들었다"며 "오늘 공연을 통해 양국이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28일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열린 한ㆍ에티오피아 문화 공연(K-Culture in Ethiopia)에서는 양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사진은 에티오피아 국립극장 전통공연단의 전통 춤과 노래 공연(위), 국립국악원의 사물놀이 공연모습(아래). 한ㆍ에티오피아 문화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공연단의 사물놀이, 아리랑 연곡에 맞춘 K스포츠재단의 태권도 격파 시범 등이 펼쳐졌다.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의 전통공연단은 현지 전통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 타악 공연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태권도 시범과 타악 공연에 크게 환호했다. 아디스아바바 대학에 재학 중인 에덴 비네지(20, Eden Binege) 씨는 “이번 공연에서 양국이 서로 다른 전통음악과 춤을 보여주며 문화를 통해 교류한다는 점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다. 이번 행사는 에티오피아인들이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아디스아바바대 재학생 에요브 하고즈(Eyob Hagos) 씨는 “한국의 사물놀이를 오늘 직접 들어보니 정말 흥겹다”며 “우리 에티오피아인들에게도 친숙한 리듬이어서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디스아바바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학생들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해 자주 접할 수 있었다”며 “한국 문화를 볼 수 있는 이런 문화공연이 앞으로도 에티오피아에서 더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비롯, 에티오피아의 주요 인사,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케이팝 동호회 등 4백 여명이 참석했다. 몰라투 테쇼메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성공적인 국빈방문을 ‘케이컬쳐 인 에티오피아’ 문화행사로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에티오피아 어린이들과 한국의 K스포츠재단 공연단이 한ㆍ에티오피아 문화 공연(K-Culture in Ethiopia)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아디스아바바 대학에서 열린 코리아에이드 산업현장 시찰과 한국문화공연을 관람한 뒤, 태극기가 그려진 종이를 들고 환송을 하는 에티오피아 어린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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