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나선다
▲ 문화방송(MBC)과 영국 지그재그 프로덕션(Zigzag Production)이 AI 관련 3부작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런던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AI'의 국제공동제작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과 영국 방송사·제작사들이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 영국 방송사·제작사가 다큐멘터리 2편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미래부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영국 '셰필드다큐페스티벌'에 참가, 한국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유럽 방송사·투자사·배급사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공동제작이 결정된 작품은 '미래인간, AI', '산과 생명' 두 편이다. 문화방송(MBC)과 영국 지그재그 프로덕션(Zigzag Production)이 공동 제작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AI'는 인류에게 혜택이자 재앙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두 얼굴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남아있는 선택의 문제를 공유한다.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도 공동제작자로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올해 말 방영예정이다. 전주방송(JTV)과 영국 방송사 S4C, 영국 제작사 그린베이미디어(Green Bay Media)가 공동제작하는 '산과 생명'은 6부작 다큐멘터리로, 21세기 각국의 산과 공존하는 인간의 문화와 삶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확인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올해까지 제작을 마치고 한국에서 내년 5월 방영될 예정이다. ▲ 지난 14일 영국 셰필드다큐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코리아피칭데이(Korea Pitching Day)' 현장. 미래부는 두 건의 한·영 합작 외에도 마운틴TV, 하이하버 프로덕션 등 창의적 소재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경쟁력이 있는 한국 방송사·제작사 역시 독일, 스웨덴 등의 유럽 제작사와 배급사로부터 공동제작 및 배급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icchang@korea.kr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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