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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나선다

    한•영 다큐멘터리 공동제작 나선다

    ▲ 문화방송(MBC)과 영국 지그재그 프로덕션(Zigzag Production)이 AI 관련 3부작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런던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AI'의 국제공동제작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과 영국 방송사·제작사들이 다큐멘터리 공동제작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 영국 방송사·제작사가 다큐멘터리 2편을 공동제작하기로 하고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미래부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영국 '셰필드다큐페스티벌'에 참가, 한국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유럽 방송사·투자사·배급사에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공동제작이 결정된 작품은 '미래인간, AI', '산과 생명' 두 편이다. 문화방송(MBC)과 영국 지그재그 프로덕션(Zigzag Production)이 공동 제작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 '미래인간, AI'는 인류에게 혜택이자 재앙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두 얼굴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남아있는 선택의 문제를 공유한다. 중국상하이미디어그룹도 공동제작자로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올해 말 방영예정이다. 전주방송(JTV)과 영국 방송사 S4C, 영국 제작사 그린베이미디어(Green Bay Media)가 공동제작하는 '산과 생명'은 6부작 다큐멘터리로, 21세기 각국의 산과 공존하는 인간의 문화와 삶을 통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확인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올해까지 제작을 마치고 한국에서 내년 5월 방영될 예정이다. ▲ 지난 14일 영국 셰필드다큐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코리아피칭데이(Korea Pitching Day)' 현장. 미래부는 두 건의 한·영 합작 외에도 마운틴TV, 하이하버 프로덕션 등 창의적 소재의 다큐멘터리 제작에 경쟁력이 있는 한국 방송사·제작사 역시 독일, 스웨덴 등의 유럽 제작사와 배급사로부터 공동제작 및 배급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미래창조과학부 icchang@korea.kr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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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년만에 돌아온 전장의 피아노

    66년만에 돌아온 전장의 피아노

    ▲ 세이모어 번스타인(가운데)가 한국전쟁 당시 동료들과 함께 참전군인들 앞에서 위문연주를 하는 모습. 국가보훈처는 해마다 한국전쟁 참전군인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전방에서 마련된 공연은 언덕 아래 업라이트 피아노를 배치한 상태에서 이루어 졌다. 군인들은 언덕 경사면에 앉았고, 포탄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공군이 언덕을 넘어 비행하였고 우리를 지켜줬다. 8개월 동안 우리는 최전방에서 100여 차례 공연을 했다.” (Performances on the front line took place by placing an upright piano at the foot of hills. The soldiers sat on the slope of the hills, and the piano was at the base of the hills. In case shells would be directed to where we were, they would fly over the hill and protect us. During 8 months, we performed around 100 concerts on the front lines.) 위의 글은 66년전 한국전쟁 당시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전우들에게 피아노연주로 용기와 위안을 주었던 한 젊은 병사의 회고다. 지난 4월 개봉된 영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Seymour: An Introduction)”의 주인공 세이모어 번스타인(Seymour Abraham Bernstein)은 한국전쟁 참전군인이다. ▲ 한국전쟁 참전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세이모어 번스타인은 89세의 노년이 됐다. 미국 뉴저지출신의 그는 23세인 1950년 12월7일 입대했다. 14주간 훈련을 받고 이듬해 4월24일 배를 타고 인천항에 첫 발을 내디뎠다. 미8군에 배치된 그에게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졌다. 전장을 찾아다니며 병사들 앞에서 연주를 하는 ‘위문공연’. 1년 6개월간 대구, 부산, 서울, 인천, 거제도 등에서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포화가 빗발치는 최전선에서 100여 차례 연주를 했다. 그후에도 한국과의 인연은 계속돼 1955년, 서울교향악단의 초청으로 독주회와 협연을 가졌으며 상급클래스를 지도하기도 했다. 1960년에도 미 국무부의 후원으로 콘서트, 상급반과정, 레슨과 수업을 하러 한국에 왔다. 때마침 방한 기간중 4.19 혁명이 일어났다. 독재정권에 맞서 시위를 벌이다 부상당한 학생들을 위해 피아노공연을 하는 모습이 세계 각국에 방영되기도 했다. 올해 89세인 번스타인씨가 국가보훈처에서 마련한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의 일환으로 70여명의 참전용사와 함께 24일 방한한다. 특히 번스타인씨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해 66년 만에 피아노의 선율을 다시 들려준다.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사업>은 지난 1975년 시작된 후 지난해까지 3만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이 한국을 방문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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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 한국정부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 볼 수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20일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을 상징하는 ‘정부3.0’이 국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지난 2013년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단순한 정부의 정보공개 차원을 넘어서 정부의 운영방식이 국가중심에서 국민중심으로 바뀌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정부가 국민을 위해 혁신을 거듭해온 사례와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 등으로 국민의 생활편의 향상, 나아가 창업까지 이어진 성과를 쉽게 찾아 보고 직·간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부처와 부처 산하 공공기관들의 다양한 주요 사업을 쉽게 설명 들을 수도 있다. ▲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는 정부가 공개한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사례들을 살펴 볼 수 있다. 7가지 주제로 나누어진 총 100개의 전시관은 관심사별 실생활중심, 일자리/창업중심, 여성/가족중심, 웰빙/여행 중심 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연령대별로는 어린이/초등학생, 중·고교학생, 대학생, 직장인, 중년을 위한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각 코스별로 전시관을 둘러보는데 평균적으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라는 행사 이름에 걸맞게 전시관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정자치부 전시관에서는 전시형 로봇 ‘퓨로’가 정부가 공개하는 있는 빅데이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보행분석과 손 오염 등을 측정해 주고 문화체육관광부 전시관에서는 디지털건축 문화재 체험으로 참가자가 직접 건축 문화재를 조립 해 볼 수 있다. 보건복지부 체험관에서는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을 손쉽게 알 수 있고 해양수산부 전시관에서는 새우 낚시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국 정부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 볼 수 있는 100개의 전시관과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와 공연이 이어지는 이번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은 22일까지 계속된다. 사진·글 전한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VR영상 보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안전센터는 화재, 지진 등과 같은 재난에 대비해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교육 영상을 VR로 제작하고 있다. ▲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전시된 바닷속을 걷는 로봇 크랩스터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크랩스터는 수심 200m 깊이에서 문화재를 탐사 발굴하는 심해탐사장비다. ▲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찾은 관람객들이 기지방호로봇을 살펴보고 있다. ▲ 지창욱 ’정부3.0’ 홍보대사가 20일 ‘정부3.0 국민체험마당’ 무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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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사막이 푸른 숲으로

    몽골 사막이 푸른 숲으로

    ▲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메말랐던 룬 지역이 푸른 나무로 뒤덮이고 있다. 메말랐던 몽골의 사막 지역이 푸른 나무가 울창한 숲으로 변해가고 있다. 산림청의 '한-몽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룬 (Lun) 지역과 10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고비 사막 달란자드가드 (Dalanzadgad) 지역에 지난 2008년부터 나무가 심어지기 시작했다. 이 조림사업은 2006년 한·몽골 정상회의 이후 양국 정부 간 황사와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추진된 나무심기 캠페인이다. 이 지역에 심어진 수종은 사막에서 잘 견디는 비술나무, 위성류, 싹사울 등으로 올해도 600ha에 대한 조림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까지 3000ha의 땅에 나무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 ▲ 몽골 고비 사막 달란자드가드 지역에 조성된 그린벨트 조림지. 심어진 나무가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산림청은 현재까지 약 2백 명의 몽골 공무원을 초청해 조림과 조림지 관리 능력배양 훈련을 전수했다. 몽골 현지에 교육센터를 건립해 약 5천명의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조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아울러 조림지 병해충 피해 발생 시 국내 전문가를 파견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몽골 건조지 사막화 방지 활동과 기술 등 양국 간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산림청 hlee10@korea.kr ▲ 몽골 고비 사막 단란자드가드 지역 조림지 원경.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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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시아 5개국과 양잠기술 공유

    한국, 아시아 5개국과 양잠기술 공유

    한국과 아시아 5개국이 양잠기술을 나누고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아시아 양잠산업 발전과 선진 양잠기술 공유를 위해 6월1일부터 10일까지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 양잠기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양잠기술 훈련(Training Workshop on Sericulture)’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5개국은 모두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AFACI)’ 회원국들이다. AFACI에는 모두 14개국의 아시아 국가가 가입되어 있다. ▲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베트남의 양잠기술 전문가들이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양잠기술 훈련 교육프로그램에서 토론하고 있다. 훈련 참가자들은 누에 사육기술, 누에 인공부화기술, 뽕밭 조성 및 관리기술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들은 한국의 잠업 현황과 기능성 양잠산업, 뽕나무 재배기술 및 이용방법, 누에 잠종 보호 체계 및 사육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경남기술원, 한국실크연구원 등 관련기관을 방문, 양잠기술 현장 실습을 가졌다. 동남아시아는 기온이 높고 토질이 좋아 뽕나무 생육 및 누에를 연간 3회 이상 사육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췄으나 누에품종과 양잠기술 부족으로 누에고치 생산성이 저조하다. 이에 AFACI는 ‘아시아 양잠기술 협력체계 구축’을 범아시아 과제로 선정했으며 한국은 아시아 양잠국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훈련 과정을 2014년 개설했다. ▲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양잠기술 훈련 교육에 참가한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태국, 베트남의 양잠기술 전문가들이 양잠 관련 기관을 방문,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농촌진흥청 arete@korea.kr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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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유럽 51개국, 문화•창조경제 협력 논의

    아시아•유럽 51개국, 문화•창조경제 협력 논의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부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시아 및 유럽의 51개 회원국과 유럽연합(EU), 아세안(ASEAN) 등 국제기구 고위급대표들은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7차 아시아-유럽(ASEM: Asia-Europe Meeting) 문화장관회의’에서 문화와 장초경제 관련 협력을 논의한다. ▲ 아시아와 유럽 51개국 문화 관련 장차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올 2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준비를 위해 열린 국장급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 SOM). 이번 회의에서는‘문화와 창조경제(Culture and Creative Economy)’를 주제로 ▲첨단기술과 창조산업의 미래, ▲전통문화유산과 창조경제, ▲창조산업과 국가 간 협력에 대해 논의가 이뤄진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아셈문화장관회의’ 국장급회의와 아시아-유럽 재단(ASEF: Asia-Europe Foundation) 주최 민간 패널 토론(ASEF Public Forum)이 예정되어 있다. 이튿날에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본회의와 특별 발표에 이어 3개의 분과 별 회의가 열린다. 행사를 전후로 광주 일대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회의 첫날인 22일에는 문화전당 대극장에서는 사군자를 전통무용으로 표현한 국립무용단의 ‘묵향’공연이 열린다. 문화전당에서는 그 밖에도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셈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아셈 창조산업 청년리더십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소정 코리아넷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rete@korea.kr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포스터. 아시아와 유럽을 상징하는 두 개의 선으로 만든 한국 고유의 매듭을 통해 창조적 결과물을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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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대통령, “데이터 집중개방, 일자리 창출”

    박대통령, “데이터 집중개방, 일자리 창출”

    ▲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국민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집중 개방하여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창조경제가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험마당' 개막식에서 " 모든 혁신의 궁극적 지향점은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3.0이 국민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국민 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다면 국민이 편리하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령, 계층, 성별, 지역별 환경에 맞춰 꼭 필요한 서비스를 먼저 챙겨드리고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촘촘하게 완성시켜 가겠다”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과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도 보다 스마트하게 바꿔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주차장 검색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신생아들에게 보내는 출생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 정보와 데이터 개방은 민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 창출과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15종의 국가 중점 데이터를 개방한 결과 연간 1조 3천억원 이상의 사회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일하는 방식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등을 협업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소개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대청중학교 드론동아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왼쪽)으로부터 전자정부 수출과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홍윤식 행자부 장관. 박 대통령은 “과거에는 상속 재산 확인을 위해 7개 기관을 찾아다녀야 했지만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한 곳에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게 됐고 여러 곳을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던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도 올해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통합신청서 한 장만 작성하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3.0이 가져오는 알찬 변화들이 우리 국민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도록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 whan23@korea.kr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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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문학의 깊이•보편성, 이탈리아에서도 통해"

    "한국문학의 깊이•보편성, 이탈리아에서도 통해"

    ▲ '글로벌 출판시장에서의 세계문학, 그리고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17일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국제출판세미나에서 이탈리아 문학출판 에이전트 마리아 가브리엘라 암브로시오니는 한국문학의 깊이와 보편성이 이탈리아 독자들에게도 통한다고 말했다. "한국문학이 이탈리아에서 거둔 성공의 비결은 바로 한국문학이 지닌 특별한 깊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의 문학전문 저작권 에이전트 마리아 가브리엘라 암브로시오니(Maria Gabriella Ambrosioni)는 '글로벌 출판시장에서의 세계문학, 그리고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17일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국제출판세미나에서 '이탈리아에서 한국문학이 지니는 중요성'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한국문학을 처음 읽었을 때 "건강하고 풍요로운 문학, 인간을 염려하고 김은 상처가 있는 곳을 어루만지며 세상을 향한 새로운 감수성을 선사하는 문학"이라는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문학은 그 탁월함 덕분에 이탈리아에 유입된 즉시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 이탈리아에서 출간돼 호평을 받은 이정명의 '별을 스치는 바람'(왼쪽)과 황선미의 '마당을 나온 암탉'. 암브로시오니 대표는 아델피(Adelphi) 사에서 올 가을 출판 예정인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포함, 이탈리아 출판사에서 출판됐거나 출판이 예정된 한국 작품과 이정명의 '별을 스치는 바람', 신경숙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등 기존 출판된 작품들에 대한 현지 반응을 소개했다. 또, 패션지인 '보그 이탈리아'에서도 ‘한국 쓰나미’라는 제목으로 한국문학 관련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이탈리아의 모든 출판사에서 한국 서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문학은 삶과 죽음, 고통, 사랑 등 모든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다룸으로써 보편성을 띠고 세계 모든 독자에게 다가간다"며 "이탈리아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 바바라 지트워 에이전시 대표 바바라 J 지트워(Barbara J Zitwer), 헝가리 리브리 출판그룹(Libri Publishing Group) 공동대표 아담 알모스(Adam Halmos) 등 각국의 출판분야 관계자들도 참가했다. 지트워 대표는 '채식주의자'의 성공 이면에 있는 글로벌 에이전트들의 노력을, 알모스 리브리 대표는 모국 헝가리의 사례를 언급하며 국가별 세계 출판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장여정, 대한출판문화협회 icchang@korea.kr ▲ 서울국제도서전 국제출판세미나에서 바바라 J 지트워(Barbara J Zitwer, 왼쪽)가 참석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서울국제도서전 국제출판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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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간다 군사 협력 논의

    한•우간다 군사 협력 논의

    ▲ 김황록 국방정보본부장(오른쪽)과 찰스 바카후무라(Charles Bakahumura) 우간다 군사정보부장이 지난 16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1차 한-우간다 정보교류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간다 정부가 북한과의 군사협력 중단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국방부는 16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제1차 한·우간다 정보교류회의'에서 우간다 정부가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과 우간다는 1963년 양국 수교 후 처음으로 열린 군사회의에서 대북정책을 비롯한 국방협력 현안을 논의했다. ▲ 서울 국방부에서 16일 열린 제1차 한-우간다 정보교류회의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국방 협력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우간다 측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과의 한·우간다 정상회담에서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대통령이 밝힌 북한과의 군사협력 중단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간다 정부는 지난 1일 유엔안보리결의 2270 이행보고서를 제출하고 우간다·북한 간 군사·경찰협력을 종료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 밖에도 양국은 국방 및 방산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바카후무라 준장은 특히 한국의 강력한 군사적 능력과 우수한 방산기술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양국 간 국방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했다. 장여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국방부 icchang@korea.kr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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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핀테크기술, 동남아에 수출되다

    한국 핀테크기술, 동남아에 수출되다

    ▲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핀테크 데모 데이'에서 한국 핀테크 기업인 핀테크매직이 캄보디아 관계자들과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형 핀테크(FinTech) 서비스가 캄보디아와 싱가포르에 제공된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SNS 등 IT기술을 활용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뱅킹, 앱카드 등이 해당된다. 지난 13일 핀테크 지원센터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국의 핀테크 기업들이 개발한 시제품, 사업 모델 등을 공개하는 '핀테크 데모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들은 자사 기술을 캄보디아에 소개하고 관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카나디아 은행과 핀테크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국내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뱅킹을 캄보디아 금융·통신 환경에 맞춰 현지화한 '디지털 뱅크'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또한 지머니트랜스는 현지 지급결제 특화은행인 윙(Wing)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캄보디아 간 외환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핀테크 데모 데이'에서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카나디아 은행과 핀테크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셜론 아시아 서밋 2016'에 참가한 국내 핀테크 기업이 싱가포르 관계자에게 금융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에셜론 아시아 서밋 2016 (Echelon Asia Summit 2016)'에도 핀테크 한국관이 설치돼 한국 핀테크 기업들의 기술시연과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SC제일은행이 개발한 모빌리티 플랫폼이 싱가포르에 도입된다. 모빌리티 플랫폼은 고객이 요청할 경우 은행직원이 현장으로 이동해 태블릿으로 예금, 대출, 카드발급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점포를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캄보디아, 싱가포르에서 열린 박람회를 시작으로 연내 영국, 미국, 중국에서 핀테크 데모 데이를 개최해 나가는 등 국내 핀테크 기업이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나 코리아넷 기자 사진 핀테크 지원센터 hlee10@korea.kr ▲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에셜론 아시아 서밋 2016'에 설치된 한국관 부스.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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