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혁신 우수사례 선정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이 2013년 세계경쟁력정상회의 및 세계경쟁력위원회연합(GFCC) 연차총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GFCC연차총회에서 ;인재 주도형 혁신(Talent-Driven Innovation);을 주제로 한 올해 보고서에 미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영국, 칠레, 몽골의 사례와 함께 우수 혁신사례로 소개됐다.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만화, 음악 등 콘텐츠 장르 및 스토리텔링과 같은 기획;창작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도제식 현장 밀착형 인력양성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어 왔다.▲21,22일 서울에서 열린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 연차 총회 데보라 윈스 스미스 GFCC 대표가 인재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기획재정부)▲;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 연차 총회 참석자들이 인재혁신 우수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 기획재정부)세계경쟁력연합(GFCC; Global Federation of Competitiveness Councils)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설립한 국가 연합체로서, 매년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2012년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한 240명의 교육생들은 총 463건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국내외 콘텐츠 분야의 각종 공모전에 도전하여 21건을 수상하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도제식 멘토링 과정 이수 후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일하며 작품 계약 등을 통해 꾸준히 경력을 쌓고 있다.유진룡 문체부 장관은 우수사례 선정에 대해 ;향후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윤소정 코리아넷 기자arete@korea.kr▲21,22일 서울에서 열린 ;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 연차 총회 에선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인재 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사진: 기획재정부)▲;2013년 세계경쟁력 Summit 및 GFCC 연차 총회에서 현오석 부총리의 환영사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사진: 기획재정부)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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