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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12.26

카라간다를 찾은 고려인 정주 80주년 순회사진전 ‘고려인-까레이쯔’

작품과 기념촬영하는 관람객-1.JPG


고려인 정주 80주년 순회사진전 ‘고려인-까레이쯔’가 지난 12월 13일 카라간다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카자흐스탄 순회사진전 ‘고려인-까레이쯔’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아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잊혀진 역사를 되돌아보고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경제, 문화 및 우호증진의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고려인의 역할과 위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하였다.

700c_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전시장.JPG


카라간다 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사진전 개막식에는 카라간다 역사박물관장, 카라간다 고려인협회장과 고려인 동포 등 180여 명이 참석하여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700c_인사말을 전하는 이혜란 원장.JPG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원장 이혜란은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이하여 ‘까레이쯔’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80년 전 카자흐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의 역사에는 눈물과 땀, 삶의 희망이 얼룩져 있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카자흐스탄 대지에 뿌리 내려 이제는 카자흐스탄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은 고려인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700c_마스코트와 기념촬영.JPG


700c_평창응원메시지 작성.JPG


한편, 전시회 개막식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홍보하는 홍보부스와 마스코트 탈인형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창 응원 메시지 작성 시 평창수첩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귀여운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고자 긴 줄이 이어졌다. 

700c_작품과 기념촬영하는 관람객-2.JPG


700c_작품을 감상중인 관람객들.JPG


고려인 정주 80주년 순회 사진전 ‘고려인-까레이쯔’ 전시는 11월 28일 키질로르다를 시작으로 우쉬토베, 알마티, 카라간다, 코스타나이 등 총 5개도시에서 2018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 전시] 고려인 정주 80주년 기념 순회사진전 ‘고려인-까레이쯔’

· 일시 : 2017. 12. 13.(수) - 2018. 1. 17(수)
· 장소 : 카라간다 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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