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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10.26

제30회 모스크바 국제 도서전 한국 부스 최초 진출

도서전 역사상 최초로 마련된 한국 도서 부스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30회 모스크바 국제 도서전에 러시아 내 도서전 역사상 최초로 한국 도서 부스가 마련됐다. 한국어, 러시아어, 영어로 된 한국 문학 도서 200권 이상이 부스에 전시되었다.

한국문학을 처음 접하고 관심있게 읽어보는 러시아 방문객들


어른과 아이들 모두 관심을 갖고 읽을 수 있는 200여 권의 책들을 러시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으며 1천 명 이상의 많은 러시아 시민들이 한국 도서 부스를 방문하였다. 

성황리에 개최된 모스크바 국제도서전


특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기도 한 오세영 시인과 조해진 작가가 사인회와 독자행사를 진행해 한국 문학 마니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한-러 문학교류행사에 참가중인 한-러 문인


또한 2017년 '추계 한국문화제'의 일환으로 한-러 문인 및 번역자 워크숍도 진행하여 조해진 작가와 오세영 시인 및 러시아 작가들이 참석하여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 작품의 번역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과 러시아 국제도서전에 최초로 참가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국 출판물 저작권 수출 지원, 다양한 한-러 문학 분야의 행사 개최 및 교류 등 큰 관심과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제도서전] 제30회 모스크바 국제 도서전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러시아 및 동유럽 최대 규모의 권위있는 국제 도서전이며 매년 9월 첫 번째 수요일에 시작된다. 개막식, 작기와의 만남,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마스터클래스,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다양한 국제 도서를 소개하고 접할 수 있는 도서전이다.
· 홈페이지: http://mibf.info/

· 일시 : 2017년 09월 6일(수)–10일(일)
· 장소 : 모스크바 전 러시아 박람회장(베데엔하 파빌리온 75번)
· 주최 : (한국 부스 진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한국문학번역원

도서전 및 문학교류행사 포스터


·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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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문학전문 주간지 '리쩨라투르나야 가제타', 오세영 시인과 조해진 시인과의 인터뷰(Повернуться лицом к Человеку) [10/11]
- 러시아 문학전문 주간지 '리쩨라투르나야 가제타' 의 한-러 문인 및 번역자 워크숍 기사(Десятый мост) [10/11]
- 러시아 문학전문 주간지 '리쩨라투르나야 가제타' 의 주러시아한국문화원 김일환 문화원장과의 인터뷰 기사(Даёшь культурный обмен!) [10/11]
- 러시아 문학전문 주간지 '리쩨라투르나야 가제타' 의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개 기사(Букер за „Вегетарианку“)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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