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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7.10.25

아트라우 관객들을 만난 제8회 카자흐스탄 한국영화제

반다비와 함께 영화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카자흐스탄 관객들


제8회 카자흐스탄 한국영화제가 지난 10월 21일 아트라우를 찾았다.  

아트라우 한국영화제 관객들이 손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고려인협회와 협력하여 2010년부터 찾아가는 한국영화제를 개최해 올해 8번째를 맞았다. 한국문화원은 동카자흐스탄의 외스케멘과 서카자흐스탄의 악토베를 거쳐 서카자흐스탄 카스피해 북단에 위치한 아트라우를 찾아가 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렸다. 

고려인협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


K-POP댄스 팀의 ‘마지막처럼’,‘Pick me’커버댄스


아트라우 영화제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이혜란 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고려인협회원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K-POP댄스 팀의 ‘마지막처럼’, ‘Pick me’ 커버댄스로 이어져, 한국영화를 보기 위해 찾은 아트라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객들은 상영 몇 시간 전부터 영화관으로 찾아와 영화티켓을 문의하는 등 한국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두근두근 내 인생’,‘부산행’관람 후 관객들은 감동을 감추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히며 나왔다. 

수호랑 스탬프를 찍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영화제 부대행사 - 한국서적 전시


영화제 부대행사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와 한국서적전시를 진행하여, 주말 영화관을 찾은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한국을 알렸다.

한국영화제에 참석한 샤랴(22) 씨는 “평소 한국드라마를 보고 K-POP을 들으면서 한국문화에 관심이 생겨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좋은 한국 영화를 아트라우에 소개해주어 감사하다. 내년에도 다시 우리 지역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나누었다.

외스케멘, 악토베를 거쳐 아트라우까지 진행된 제8회 카자흐스탄 한국영화제는 수도 아스타나에서 한 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 “한-카자흐스탄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정주 80주년을 맞아 고려인협회와 협력하여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방도시를 방문하여 고려인은 물론 카자흐스탄사람들에게도 계속 한국문화를 알려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제] 제8회 카자흐스탄 한국영화제 

· 일시 : 2017년 10월 21일 
· 장소 : 카자흐스탄 아트라우, 아트라우 키노플렉스
· 참여인원 : 영화제 관람객 250여명, 부대행사 참여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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