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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7.10.23

파리를 알록달록 물들인 '파리한국문화축제'

파리한국문화축제 평창 홍보부스에서 사진 찍은 파리 시민들


제2회 파리한국문화축제(Festival Coreen)가 지난 9월 30일 파리 15구 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펼쳐진 축제에 1만여 파리 시민들이 참가해 따사로운 가을 햇볕 아래 한국 문화를 즐겼다. 한국 먹거리, 예술, 전통체험, 문화상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30여 개의 부스는 지난해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리한국문화축제 현장 모습


주프랑스 한국문화원도 제2회 파리한국문화축제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과 강원 문화를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관광공사 측과 더불어 한복 체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의 포토존, 서예 이름쓰기 코너 등 관람객의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평창 홍보 부스에는 약 4천여 명이 참여해,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평창올림픽과 강원도 관광 홍보와 더불어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 특히,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복 체험 코너는 200여 명이 한복을 경험하는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설무대로는 태권도, 합기도, 해동검도 등의 한국무술 시범 공연과, 기 예문단 공연, 정택영 화백의 그림 퍼포먼스, K-POP 콘테스트 등이 진행되며 파리 시민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주최측 이상무 한인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한인축제가 되었고, 파리 시민과 한국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15구 코리아 타운에서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프랑스 현지인들과 함께 행사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리한국문화축제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은 파리시민들


파리한국문화축제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은 파리시민들


파리한국문화축제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은 파리시민들


파리한국문화축제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은 파리시민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많은 프랑스 젊은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참여가 눈에 띄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와 프랑스문화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인식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프랑스에서 한국문화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제] 2017 파리한국문화축제 (Festival Coréen)

· 일시 : 2017년 9월 30일(토)
· 장소 : 파리 15구 구청 광장
· 주최 : 주프랑스 한인회,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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