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게시일
2017.10.20

라로셸 픽션 TV 드라마 축제 ‘한국의 날’

픽션 TV 페스티벌 관객들


프랑스 서부의 항구도시 라로셸에서 19회 픽션 티브이(FICTION TV) 페스티벌이 지난 9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었다. 

픽션 TV 페스티벌은 지난 1999년, 프랑스, 프랑스어권 및 국제 드라마 및 TV방송을 소개하는 최초의 축제로 시작, 매년 다수의 제작자와 수만 명의 대중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픽션 TV 페스티벌


축제 측은 한국을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 9월 14일 한국의 날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일환으로, 한국의 최신작 드라마 3편을 상영하고, 관련 작가/연출가 초청 간담회, 워크샵, 프로페셔널 네트워킹 리셉션 등의 한국 드라마를 소개하고 제작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프로그램으로는 특별히 마련된 MBC 드라마 ‘더블유’,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tvN 드라마 ‘시그널’이 상영되었고, 총 600여 명이 시청하여 모든 상영회가 거의 만석을 이루었다.

각 상영회 이후에는 한국 감독과 연출가, 작가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한국과 프랑스의 드라마의 차이점’, ‘양국의 드라마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픽션 TV 페스티벌 참여한 드라마 관계자들


또한, 상영회 이후, ‘더블유’의 한희 감독, 송재정 작가, ‘더 패키지’의 전창근 감독, 천성일 작가,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 김은희 작가 등, 초청된 한국 제작자, 감독, 작가들 및 프랑스 드라마 분야 전문가들과 일반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 워크샵이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박재범 문화원장은, “한류의 성공의 중심에는 드라마가 있었다.”’며, “한국 드라마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프랑스에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로셸 도시권 국제협력과 부대표 미셸 사바티에(Michel Sabatier)는 “라로셸 시가 프랑스 내 한국의 집중 진출지역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상영회] Fiction TV 드라마 축제 ‘한국의 날’ 

 · 일시 : 2017년 9월 14일(목) - 20일(수) 10:00 ~ 20:00
 · 장소 : 라로셸시 Cinema Le Dragon 극장, La Coursive 극장, L'Esperance 리셉션
 · 주최 : Fiction TV Festival 조직위원회(회장 스테판 스트라노Stéphane Strano)
 · 후원 : La Charente Maritime도, 라로셸시, 라로셸도시권역, Nouvelle Aquitaine 레지옹, 극작가, 작곡가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필름프랑스, TF1, 프랑스텔레비지옹. TV5MONDE, Canal+, Arte, KIA 등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